종묘 최초의 세계문화 유산 등재, 종묘와 전주이씨 대동 종약원 유네스코가 1996 종묘와 종묘제례를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문화유산 으로 지정한 후 저는 그 첫번째인 1996년 5월 5일의 종묘대제 제례에 참여해서 조선조 마지막 임금 순종황제의 제를 모신 적이 있어 그때의 체험을 바탕 으로 2011년 2월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에 이 글을 써 올렸습니다. 우리.. 문화재, 세계유산 2011.02.18
KBS, 최장수 주간 반공 TV드라마 실화극장 KBS, 최장수 주간 반공 TV드라마 실화극장 냉전시대 국시를 제 1로 삼던 시절, 흥미진진한 얘기의 전개와 함께 국민들의 마음속에 파고들던 실화극장은 1964년 1985년까지 20여년을 방송 했습니다. 때로는 한 시간으로 때로는 45분으로 8시대의 골든아워에 편성되어 높은 시청률을 올리며 반공.. 기본 2011.02.17
KBS 남산시절 TV방송의 초기 단막극 KBS 남산시절 TV방송의 초기 단막극 라디오방송 초기 시절부터 드라마는 방송의 꽃이었다. 때로는 드라마가 정서를 해친다느니, 퇴폐풍조를 조장한다느니, 재원이 없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제약을 받기도 했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방송이라 그 생명력은 강했다. 그렇다해도 방송초기.. 정동, 남산시절 2011.02.14
우리나라 방송사에 길이 남을 방송작가의 대명사 유 호 우리나라 방송사에 길이 남을 방송작가의 대명사 유 호 전 방우회 회장 문시형님 유고 히히히히! 호호호호! 20평 남짓한 한국방송작가협회 사무국 사무실 안에 웃음바다로 변한다. "한 장만 찍지 왜 이리 많이 찍으시요." (농담조) "미안합니다. 잘 찍으려고 하는 거니 용서해 주세요 ." 유.. 방송인물 2011.02.09
유호님의 해방될 무렵, 드라마방송 회고록 유호님의 해방될 무렵, 드라마방송 회고록 내가 방송과 인연을 갖게 된 것은 1944년 몇 편의 낭독소설을 쓰면서부터였다. 그러다가 해방이 되던 해 10월, KBS보도부의 기자로 이름을 날리던 문제안형의 권유로 정동 중앙방송국(6. 25때 소실) 편성부에 들어가서 연예물을 담당했다. 선배인 윤.. 기본 2011.02.09
남산 방송시절 방송의 꽃 성우 (2) 남산 방송시절 방송의 꽃 성우 (2) 성우 분들이 하시는 일 가운데는 드라마 출연등 라디오방송도 중요했지만 영화의 동시녹음이 안 되던 1960년대의 영화녹음, TV방송용 외국영화 더빙, 각종 나레이션등도 성우들의 몫이 많았습니다 50년대까지의 무성영화시대 영화 대사를 변사가 했다면 6.. 정동, 남산시절 2011.02.06
KBS, 남산 방송시절의 성우 -1- KBS, 남산 방송시절의 성우 -1- 오랜기간 아나운서가 방송의 얼굴이었다면 성우를 일컬어 라디오 방송의 꽃이라고도 하고 목소리의 마술사라고 합니다. 아나운서가 방송국 직원 신분으로 방송을 하지만 성우는 엄격한 의미에서 방송국 직원은 아닙니다. 출연료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활동.. 정동, 남산시절 2011.02.05
일제 강점기 독보적인 아나운서 이계원님의 방송인생 일제 강점기 독보적인 아나운서 이계원님의 방송인생 1936년에 경성방송국에 들어와 1968년 VOA에서 과로로 세상을 뜨실대까지 오직 방송만을 위해 일생을 살아오신 분이었습니다. 박충근 아나운서에 이어 1948년 말 방송과장직에서 물러날때까지 중앙방송국의 아나운서를 이끌어 오셨고 19.. 방송인물 2011.01.31
동영상, 이상효 바이어린 독주회 동영상, 이상효 바이어린 독주회 이상효 바이어린 독주회가 2011년 1월 9일 3시부터 서울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 홀에서 있었습니다. 이상효님은 이성과 감성의 유연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바이올니스트로 예원학교, 서울 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후 독.. 회원님과 함께 2011.01.10
최초의 TV방송 아나운서 서명석님 (1) 최초의 TV방송 아나운서 서명석님 (1) 1947년 KBS에 입문해서 스무고개등 인기프로그램의 사회를 보면서 청취자들의 사랑받는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6.25전쟁으로 부산 피난방송 시절에는 1952년 제 15회 핀란드 헬싱키 올림픽 실황을 중계 방송하는 등 이름있던 아나운서였습니다. 1956년 우리.. 방송인물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