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644

아나운서 방송역사 그이름 그 얼굴 KBS 한국방송

방송역사 90년! 아나운서 역사 90년! 1927년 2월 16일 이옥경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갖가지 화제를 뿌리며 고고의 소리를 (呱呱之聲) 울렸다. 이옥경은 일본인 아나운서 미쓰나가와 함께 개국방송 사회를 보며 정식방송을 내 보냈다. 방송역사의 시작이자, 아나운서 역사의 시작이다 방송역사 아나운서 그이름 그 얼굴 KBS 한국방송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희소했던 시절이었지만 방송역사의 개시 목소리는 여자로 부터 시작되었고 여자들의 직업이 하나 더 탄생했다. 그리고 개국에 때 맞추어 한사람의 아나운서가 또 선발되었다. 그 아나운서 마현경! 그 역시 여성이었다. 또 한사람의 방송인 편성원 최승일의 부인이었다. 최승일은 그 시절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큰 오빠다. KBS ..

기본 2023.12.10

TBC 동양방송 17년사 (1) 개국편

위 동영상은 최계환 아나운서 목소리로 울려퍼진 RSB 라디오 서울 개국의 목소리입니다. 다음 영문자를 클릭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tNVZDP7sC-4 TBC 동양방송 17년사 (1) 개국편 1964년 5월 9일! 또 하나의 라디오 방송국이 탄생 했습니다. 이날 정오가 되기 직전 애국가가 끝나고 최계환 아나운서의 낭낭하면서도 의욕에 찬 방송 서막의 신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KBS, CBS, MBC, DBS에 이은 다섯번째였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방송은 그때 RSB 아나운서 실장이었던 최계환 아나운서의 목소리입니다. 그때 그 방송원문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전국의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여기는 라디오 서울입니다. 여기는 수도 서울에서 방송 해 드리는 여러분의 라디오..

민영방송 2022.10.23

박복수 자작시 낭송 위안부, 2017년 교유록 交遊錄 나태주 시인, 유성호, 전경애

박복수 시인 2017년 교유록 시낭송 역사의 장 위안부 87세의 연세에도 늘 젊게 사시는 재미시인 박복수 선생님 께서 자신이 쓴 역사의 장 위안부를 2017년 7월 16일에 열린 재미시인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여름문학 축제의 장에서 암송하는 장면입니다. 스스로 촬영한 사진에 싯귀를 담아 보내주셨습니다. (위 사진) 이 시암송을 배경음으로 박시인의 交遊錄을 올립니다. 박복수 시인께서 보내주신 위 동영상 시낭송 '역사의 장 위안부,를 유튜브에 올린것을 본 박복수 시인이 다음글을 보내오셨습니다. 짧고도 독특한 표현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그 문귀 영원히 남기려고 인용했습니다. please accept my million thanks 홍승주 시인과의 교유록 헌시. 홍승주. ( 문예비평가) - 찬란한..

이규항 아나운서 오디오 북 AUDIO BOOK 말꽃들의 나무

동영상 "말꽃들의 나무"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mpIkp3clsoc 이규항 아나운서 AUDIO BOOK 말꽃들의 나무 이규항 아나운서 낭송으로 엮어진 무겁고 힘든 삶의 무게를 이겨내고 싶을 때 듣는 힐링 오디오북 '말꽃들의 나무' 김기호의 아름답고 정겨운 음악이 함께 흐른다. 지난세기 최고 미성이라던 장기범 아나운서의 방송기법을 이어받아 아름답고 정겨운 목소리로 KBS 남산시절 심야방송 '고요한 밤에' 등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규항 아나운서가 일생동안 읽고, 보고 , 듣고 또 낭송했던 동서 고금의 명언을 모아 새롭게 구성한 '말꽃들의 나무' 1시간 33분간 아름답고 정겨운 낭송과 음악으로 이어진다. 다음은 이규항 아나운서 친필 글이다. 말 꽃들의 나무에 관하여 이규항 도시..

기본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