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할 정도로 특이한 이력을 지닌 아나운서 그 이름 윤미자! 1950년대 60년대 개국한 5개 방송국에서 그 목소리를 전한 윤미자 아나운서! 1957년 어항도시 여수에 KBS이동방송차가 정착하면서 여수방송국이 되었을 때 그 방송국의 사진 속에서 윤미자 아나운서 모습을 보았다. 세월이 지나 1960년대 KBS 중앙방송국에 윤미자 아나운서가 근무했기에 여수방송국에서 근무하다가 서울로 옮긴 줄 알았다. 그러나 윤미자라는 성함은 1959년 4월에 개국한 부산MBC에서도, 1961년 개국한 서울MBC 에서도, 1963년에 개국한 DBS 동아방송국에서도, 1964년에 개국한 TBC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동일인물! 윤미자 아나운서! 오늘의 주인공이다. 윤 미자 50∽60년대 5개 지상파 방송 개국 아나운서 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