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 88

송경환(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명복을 빕니다.

춘하추동방송에서오랜세월 함께 해 오셨던유경환(유카리나) 여사께서2014년 1월 19일 영면하셨기에고인의 명복을    빌며 옛 글한편을 인용했습니다.초안산의 작은 새, 유카리나 오카리나 연주자 유경환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한층 더 차가와진 초안산의 초가을 아침,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노랫소리가 들린다. '보리밭 사잇길로∼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잠깐, 새가 이렇게 노래를 잘 했던가? 그 소리는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아닌 바로 오카리나 소리다.  맑고 청아한 오카리나에 푹 빠져 매일 아침 초안산에서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유경환선생을  만나보았다.     월간 교육잡지 EDUCLASSIC, 12월호 '음악과 사람' 난,   큰 사진속에 쓰인 글이고  초안산이란 도봉구 창동..

오카리나 연주 2024.01.20

유카리나 (유경환) 돌 그림과 오카리나 연주

위 그림 : 유경환 여사님의 오카리나 연주 자화상 https://youtu.be/TmBLdmmufxA?feature=shared 위 영문자를 클릭하시면 유튜브 동영상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유카리나 (유경환) 돌 그림과 오카리나 연주 유카리나 유경환! 대한민국 은관문화 훈장에 빛나는 송방송 박사와 일생을 같이 하며 오랜 세월 외국에서 살았던 유경환! 미국식 이름으로는 송경환이다. 그 송경환이 국내에 돌아와 오카리나를 부르기 시작해서 연주활동을 했다. (유카리나는 성씨 ‘유’와 ‘오카리나’를 합성 한 예명). 그러던 중 어느 날 찾아온 뜻밖의 병환으로 출입이 제한되어 그리기 시작한 돌 그림! 오랜 세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해 오신 유카리나 여사님이 50 여 편의 돌 그림을 보내 오셨기에 스스로 연주하신..

오카리나 연주 2023.12.16

행운의 정원, 이산친구들 만남의 현장 임옥인(장옥인), 신경애, 유경환(유카리나)

행운목, 300년된 반송을 껴안고 임옥인, 신경애, 유경환 세 친구는 행운을 빌었다. / 행운목 싯가 10억원 절대 해어져 살아서는 안 되는 대학시절의 친구들 어느 순간 해어져 오랜 세월 소식 모르고 살았던 그 친구들이 태평양 건너와 35년 만에 만남이 이루어졌다. 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

오카리나 연주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