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부 : 서금랑 85

[스크랩] 잘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12)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바른 우리말 표현 28.안절부절하다(X) 안절부절 못하다(O) OO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부친의 병환 소식에 안절부절했다. ‘안절부절’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 어쩔줄모르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로 ‘안절부절하다’라 고 하는 이도 있고 ‘안절부절 못하다’라고 하는 이도 있..

[스크랩] 잘 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11)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발음) ☞바른 우리말 표현 25.밝다[발따] 밝다[박따](O) 우승 전망이 밝습니다의 경우 우승 전망이[발씁니다](X). 우승 전망이[박씁니다]’로 발음해야 한다. ‘ㄹㄱ’받침 뒤에 ‘ㄱ’이외의 자음이 연결 (발음) 될 땐 ‘ㄱ’만 발음한다. ‘ㄹㄱ’받침 뒤에 ‘ㄱ’이 연..

[스크랩] 잘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9)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바른 우리말 표현 19.국민에게 힘을 준 장본인(X) (낱말) 주인공(O) 어떤 사건이나 일의 주요 인물을 가리키는 말로 주인공과 장본인이 있다. ‘주인공’과 ‘장본인’은 서로 매우 다른 뜻을 지닌 말임에도 같은 뜻의 말로 혼동해 쓰는 경우가 흔히 있다. 먼저 ‘주인공’ 은 ‘..

[스크랩] 잘 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8)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바람직한 표현 18. 첫 승(X) (우승 경우) (낱말) →첫 우승 (예)박세리 선수의 시즌 첫 승이 기대 됩니다. 주간지, 스포츠신문, TV 스포츠뉴스 등의 등장과 함께 만들어진 신조어중 하나로, 처음에는 기사의 제목 등, ‘압축된 표현’을 위해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

[스크랩] 잘 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7)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바른 우리말표현 16. 쉬흔(50)(X) (발음) 쉰(O) (예) 이번 대회에는 백 쉬흔 여섯명이 출전 합니다. '쉰’을 ‘쉬흔’ 혹은 ‘쉬운’이라고 발음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투리이다. 17. 열둘 언더 (X) (용어, 표현) 십이 언더파(O) (예) 지난해 우승자의 스코어는 열둘 언더입니다. 골프 스..

[스크랩] 잘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6)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올바른 우리말 표현 13. 바램(X) (낱말) 바람(O) 스포츠 중계를 하는 아나운서중에도 간혹 "한국선수가 우승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생각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뜻인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램’이 아니라 ‘바람’이다. ‘바람’이란 말이 ..

[스크랩] 잘 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5)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사례 ☞바른 우리말 표현 12. 선전(善戰)-단음(X) 선:전(善戰)-장음(O) (발음, 특히 장단) 우리말의 표준발음 규칙에는 고저와 장단이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모음의 장단으로 잘 못 발음하면 뜻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음으로 정확히 알아두어야 한다. (참고) 예문 중 (:) 표시는 장..

[스크랩] 잘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4)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 사례 ☞바른 우리말 표현 7. 개인 날씨(X) 갠 날씨(O) (낱말) (예) 오늘은 활짝 ‘개인 날씨’ 입니다. ’비나 눈이 그치고 구름이나 안개가 걷혀서 날이 맑아지다’의 뜻을 가진 동사는 ‘개다’이지 ‘개이다’가 아니다. 불필요하게 ‘이’를 첨가해서 나온 틀린 표현은 그 밖에도 ..

[스크랩] 잘못 쓰는 우리말 사례와 올바른 표현(3) - 아나운서 이정부

오용 사례 ☞바른 우리말 표현 4. 시합(X) (낱말) 대회(O)또는 경기(O) (예) US Open 사흘째시합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시합’은 ‘시아이’(試合=しあい)라는 일본식 표현으로 일본에선 주로 ‘대회’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회’ 또는 ‘경기’의 의미로 통용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