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해 새아침 첫인사 방송 1956년2.KBS 아나운서 언파레이드를 마치고3.KBS-TV 「누가, 누가 잘하나」첫 사회 1965년4.최초 여성 스포츠 중계방송 1964년 도쿄 올림픽 5.여성 방송인회 결성(회장) 청와대 방문 1967년6.서울시 문화상 수상 1968년7.「禮智院」 개원(원장) 1974년 「누가, 누가 잘하나」 어린이 공개방송의 대명사로 불릴 정도로 그 시대를 사시던 분들은 강영숙을 그렇게 기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영숙은 시사뉴스·교양·대북방송 등 방송 전 분야에 걸쳐 능수능란했다. 어린이 방송에서 간지러울 정도의 따스하고 달콤함을, 대북방송이나 뉴스해설에서는 가슴이 서늘해질 정도로 차고 날카로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강영숙이다. 이 강영숙 아나운서가 2024년 9월 11일 향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