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1회 방송문화상 수상자 (좌로부터 한갑수·최요안·성경린·장민호·이종훈·장기범)
2.방송문화상 시상식 (고 박상진 제공)
3.한국방송대상(최초의)시상식(대한민국 방송 상 4회) (고 유병은 제공)
4.제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
5.특별공로상 수상자 (홍두표·안국정·여운계)
올 61회 방송의 날을 계기로 5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있다.
한국방송대상이 시행되기 전 최초의 방송인 대상 연례행사로, 방송문화상 시상식이 1958년 8월 16일 남산 연주소 제1스튜디오(공개홀)에서 있은 후 1968년까지 시행되었다. 교양, 문화, 음악, 보도, 연기, 기술 등 각 분야별로 연간 6-7명을 선발 시상하면서 방송계의 큰 행사로 치러졌다. 조풍연·이흥열·장기범·김희창·복혜숙·성기석·장사훈·김영수·이혜경·이인관·임택근·조남사·한운사·임원식·이숭녕·이서구·김희조·남해연·손석우·구민·고은정·정은숙·한기선과 특별공로상 오재경·윤길구 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방송인들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 상은 11회를 마지막으로 1968년 폐지되고 콘테스트 상 등으로 시행 되다가 1973년 문화공보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방송 상」을 시행했다. 1973년 KBS가 공영방송으로 출범하면서 공·민영 방송사가 방송협회를 출범시키고 이 상을 인수하면서 1976년부터「한국방송대상」으로 이름이 바뀌어 제 4회 「한국방송대상」시상식을 가졌다. 1977년은 과도기로 시행되지 않고 또 이때부터 방송의 날이 10월 2일에서 9월 3일로 바뀌어 78년 9월 3일 방송의 날을 계기로 시상식을 거행, 올해로 51회가 된 것이다.
1년 동안 지상파 방송사에서 방송된 시사·교양·보도·예능 등 전 장르의 라디오·TV 프로그램과 제작진 등을 포괄적으로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과 추천된 방송인을 심사해서 선정한다. 1990년부터는 작품상과 개인상을 구별 시상하고 있으며, 대상은 작품상 후보 중에서 선정한다. 특별히 공로가 있는 분을 선정 공로상을 수여한다. 안국정·홍두표·여운계 님등이 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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