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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사 2기 신입사원 방송직군(pd ,기자. Ann)

한국 아나운서 클럽 황량(부회장) 아나운서께서 2024년 4월 참으로 귀중한 사진 한 장을 보내오셨기에 기록보존을 위해 보내오신 글과 함께 여기에 올렸습니다. KBS 공사 2기 신입사원 방송직군(pd ,기자. Ann) 왼쪽부터 심의표. 조원석 남기윤. 손장권. 이청용. 김혜자. 박동영. 황 량. 정혜경. 윤창한. 이강인 이양구. 이광호. 이석능.강성희. 유일상 유자효. 이명룡. 홍성규. 유근찬.이윤배 박대석. 홍금선. 최숙경.유시창. 윤희순 1974년 KBS, 2기입사 방송직군 (pd ,기자. Ann)연수마치고 남산청사앞에서 아래는 번호별 성명입니다. a는 아나운서 p는 프로듀서 r은 기자 입니다 1. 윤희순a, 2. 최숙경a 3. 홍금선a, 4. 이윤배r 5. 이명용a, 6. 강성희a 7. 유시창p, ..

기본 2024.04.20

한국창작동요 100주년 기념음악회, 미국 LA에서 이혜자 대표

오랜 세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해온 이혜자(보나기획 뮤직 대표) 님이 새해벽두 1월 27일 미국 LA('Zipper Concert Hall')에서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기념음악회를 가졌습니다. 1924년 최초의 창작동요 푸른 하늘 은하수 로 시작하는 반달, '까치까치 설날' 등 한국창작동요 100년을 이어온 자료를 수집하여 연대별로 연주곡목을 선정 공연으로 고국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어린이들에게는 애국심과 꿈을, 어른들 에게는 추억을 되살려 주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미주에서 발간되는 중앙일보와 공동주최로 열려 적극적인 협력 하에 뜻있는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춘하추동방송은 이 음악회를 후원했습니다. 올해 71세가 된 이혜자님은 반세기 50년, 길고 긴 세월을 안병원·권길상· 한용희·박인채,조민구님 등..

방송음악 백년 2024.02.11

사진으로 본 방송역사 51 가수의 등용문 전속가수

KBS 전속가수는 해방된 나라에서 마땅히 부를 노래가 적었던 때 우리 정서에 맞는 노래를 보급하고 아울러 새로운 가수를 양성 하는데서 부터 비롯되었다. 박시춘·손목인을 단장으로 KBS 전속악단을 구성하고 편성과에 김영수, 유호. 두 작가가 임용되어 글·노래 가사를 썼다. 박시춘 손목인은 그 가사에 곡을 붙이면서 새로운 가수를 발굴하고 전속가수를 모집했다. 1947년 제1기 이예성, 김백희, 송민도, 원방현, 옥두옥, 이계운이 선발되고 1949년 제2기 금사향, 고대원등, 6.25가 일어나 주로 군 예대에서 활동했다. 중국에서 돌아온 성악가 현인은 KBS 요청으로 「신라의 달밤」을 불러 대 히트! 뒷날까지도 국민가요로 애창되고 있다. 방송국이 서울로 돌아와 1955년 노래자랑을 시작하던 무렵 손석우, 송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