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우 아나운서 사회로 듣는 1962년의 재치문답 전영우 아나운서 사회로 듣는 1962년의 재치문답 프로듀서 박종민 1960년대의 재치문답은 장기범 아나운서와 전영우 아나운서, 최세훈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다가 1960년대 후반으로 가면서 최두헌 아나운서 이공순 아나운서 사회를 맡았습니다. 오늘은 전영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 정동, 남산시절 2010.02.06
방송역사의 현장 남산/정규봉님 사진첩에서 방송역사의 현장 남산/정규봉님 사진첩에서 정동에 있던 방송국이 남산으로 옮긴것은 1957년 12월이었습니다. 그로부터 1976년까지 20년에 가까운 세월 남산은 방송국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서울에 여행 오신분은 남산방송국을 관광코스에 넣었고 수많은 방청객들이 남산방송국을 찾았.. 기본 2010.02.03
청원 유병은선생님과 우리나라 방송역사 청원 유병은선생님과 우리나라 방송역사 유병은님! 1943년 방송국에 들어와 춘천방송국 개국요원이 되고 대전방송국 방송과장을 하다가 6.25를 만나 방송국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1950년 6월 27일 서울이 함락되던 그때 대전방송국에서 중앙방송국을 통해 방송된 이승만 대통령의 특별방송.. 방송기술 2010.01.21
방송역사의 주춧돌이 된 유병은 / 전 빙우회장 문시형님 유고 방송역사의 주춧돌이 된 유병은 / 전 빙우회장 문시형님 유고 이글은 고 문시형 선생님이 방우회장 시절에 쓰신것을 당시의 방우회 사무총장 정항구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이 글은 1990년대 초에 쓰셔서 보실때 년대 등을 감안 하시면서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2동 주.. 방송기술 2010.01.20
방송인 청원 유병은 선생님의 삶과 업적/ 방송인 우제탁님 방송인 청원 유병은 선생님의 삶과 업적/ 방송인 우제탁님 歲月이 많이 흘어, 93歲의 高齡으로 老衰? 精神이 희미해져 그렇게도 多情多感하게, 반갑게 마지 하던 親知 後輩도 몰라보고, 醫師治療를 받으면서 삶을 지탱, 延命하고 있는 청원 유병은 선생의 모습을 보고, 自然의 攝理따라 머지않아 殞命.. 방송기술 2010.01.19
방송과 함께한 문시형님의 일생 방송과 함께한 문시형님의 일생 1948년 KBS중앙방송국 프로 듀서로 출발한 문시형님은 KBS기자, 방송관리국 지도계장, KBS TV 초대 편성과장, 청주방송국장, 방송문화 조사 연구실장, 방송협회 상임이사, 방우회 창립 상임 이사, 명지대학교수, 광보문화 연구원장, 방우회장등 수많은 방송관.. 방송인물 2009.12.28
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海鳥曲>은 가수 李蘭影님이 37년 12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漫謠 <백만원이 생긴다면;OK-12079/金貞九ㆍ張世貞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李蘆澒(본명;朴魯洪,타명;李扶風)作詞/楊想浦 (본명;孫得烈,타명;孫牧人)作曲의 작.. 방송음악 백년 2009.12.09
6.25전쟁중의 올림픽 출전과 중계방송 6.25전쟁중의 올림픽 출전과 중계방송 한국전쟁의 비극적인 포성이 멈추지 않고 수도마저 피난길에서 온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던 1952년 7월 19일!구라파 중에서도 저 북쪽 멀고 먼 나라 핀란드 헬싱키! 그 어렵던 잿더미에서 국민의 성금을 모아 대한민국 선수단이 제15회 올림픽이 열리.. 기본 2009.11.30
6.25때 미군 추럭에 실린 이동방송차 사진 6.25때 미군 추럭에 실린 이동방송차 사진 전쟁으로 온 나라가 잿더미가 된 6.25 ! 방송국이라고는 부산과 대구만이 남아 있던시절, 세상은 수시로 바뀌고 싸움터의 전선은 자꾸만 이동되어 일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던 상황속에서도 소식은 끊겨 모든것이 궁금하기만 하던 국민들에게 그.. 기본 2009.11.21
경성방송국과 최초의 동요 반달 그리고 윤극영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윤극영선생님이 노래 말을 쓰시고 곡을 붙여 1924년10월 20일자 동아일보 지상에 우리들의 동요인‘푸른 하늘 은하수"...를 “반달”로 발표된지 85년이 넘는 세월 ! 이 땅에서 삶을 이어가신 분, 세계 어느곳에 사시던 한겨레, 한민족이라면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줄 압니다. 경성방송국과 최초의 동요 반달 그리고 윤극영 시대와 사상, 국경을 초월해서 가사가 좀 틀리고 음정이 맞지 않아도 언제나 마음속에 와 닿는 동요입니다, 동요라기 보다는 국민의 노래, 민족의 노래입니다. 제가 오린 기간 불로그 방명록에 이 노래를 올려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현대음악이 탄생하던 그 시절에 선생님은 1923년 방정환선생님 등 뜻 있는 분들과.. 방송음악 백년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