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범 38

아나운서 방송역사 그이름 그 얼굴 KBS 한국방송

방송역사 90년! 아나운서 역사 90년! 1927년 2월 16일 이옥경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졌다. 갖가지 화제를 뿌리며 고고의 소리를 (呱呱之聲) 울렸다. 이옥경은 일본인 아나운서 미쓰나가와 함께 개국방송 사회를 보며 정식방송을 내 보냈다. 방송역사의 시작이자, 아나운서 역사의 시작이다 방송역사 아나운서 그이름 그 얼굴 KBS 한국방송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희소했던 시절이었지만 방송역사의 개시 목소리는 여자로 부터 시작되었고 여자들의 직업이 하나 더 탄생했다. 그리고 개국에 때 맞추어 한사람의 아나운서가 또 선발되었다. 그 아나운서 마현경! 그 역시 여성이었다. 또 한사람의 방송인 편성원 최승일의 부인이었다. 최승일은 그 시절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 큰 오빠다. KBS ..

기본 2023.12.10

김경숙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

김경숙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 벌써 방송국 아나운서생활을 한지 50년 반세기가 지났건만 어찌보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도 했던 그 시절이 기억에 생생하시단다. 4.19때 아직 아나운서생활 1년이 채 안되던 새내기 아나운서가 꿈에도 생각 할 수 없었던 그시절 가장 중요시 했던 낮 12시 마이크 앞에 앉아 뉴스를 전했던 일, 오랫동안 화제거리가 되었던 그 일은 방송사에 전무 후무한 일이 되었다. 4.19 대모가 한창이던 때 데모대가 방송국에 몰려와 임택근 아나운서를 상대로 KBS보도 태도를 따지자 그 앞에서 땀을 뻘뻘 흘리던 그 뉴스담당 임택근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뉴스 스튜디오에 들어갈 남자 아나운서는 없었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뉴스를 펑크 낼수는 없는 일이어서 김경숙 아나운서가 그날 뉴스석에..

방송인물 2015.09.18

재치문답 1960년대 그때 그 유머 그 목소리, 장기범, 최두헌, 이경희, 한국남, 안의섭, 엄익채, 윤길숙, 문제안

라디오로만 방송을 듣던 그 시절 라디오가 모든 사람들의 친구였던 그때 1947년부터 이어온 공개방송 재치와 유모어로 사람들을 웃기며 즐거움을 주며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으로 자리매김했던 그 프로그램, "스무고개"로부터 시작 되어 1960년대 "퀴즈 올림픽" "재치문답"으로 이어져 1974년..

동영상 1950년대 방송 스무고개, 노래자랑, 어린이 공개방송, KBS교향악단

1957년에 방송국에서 방송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에는 그 시절에 인기프로그램 스무고개, 노래자랑, 어린이 공개방송 무엇일까요. KBS교향악단의 연주 등 그 시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 제작 과정과 그 프로그램속의 그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아나운서 장기범, 임택근, 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