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 6월의 문턱에 서서 / 벽산 우재탁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니 ,,,,, 강물도 흐르고 세월도 흐르고 인생도 흐르고,,,, 시간이 가고 세월이 흐르니 ,,,,, 그 사람 그 사람들 하나 둘 유명을 달리 하네 그렇디 보면 머지않아 나 우리도 그렇게 될수 밖에 없을 것 이것이 바로 인생무상 이란건가 ? 어느 덧 금년 임진년도 전반기가 .. 회원님과 함께 2012.05.31
60년만에 친구를 다시 만나게 한 이 한장의 사진, 벽산 우제탁 벽산 우제탁님은 1952년 남원방송국 개국때 들어와 방송을 하던중 지리산 공비토벌과 민심수습을 위해 남원방송국을 통해 심리전 방송을 하던 박홍규 중위를 만났습니다. 두분은 방송국에서 한식구처럼 지냈습니다. 전쟁의 포성이 멈출무렵 두분은 해어졌습니다. 그리고 60년민에 다시 .. 회원님과 함께 2012.03.07
원로 중진작가 초대전, 한국서예 비림 박물관 초청 벽산 우제탁 임진년과 더불어 첫 전시회, 벽산 우제탁 서울 인사동에서 서예 전시를 한다는 말을 듣고 가 보았다. 뜻 밖에도 내가 써서 충청남도 예산 한국 서예비림 박물관(한국 통일비림)에 세워진 내 비림 작품의 탁본을 전시하고 있었다. 깜짝 놀라 사연을 물은즉 원로작품 전시회에 우선생님 작.. 서예 문인화 2012.01.05
한국 서예 비림박물관 (한국 통일비림) 현장탐방 / 충청남도 예산 한국 서예 비림박물관 (한국 통일비림) 현장탐방 / 충청남도 예산 충청남도 예산역에서 공주쪽으로 15Km를 가면 한국통일 비림 박물관이라고도 하는 한국서예 비림박물관이 있습니다. 한국 서예비림(碑林)협회가 1992년에 비림박물관을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500개 정도를 세웠고 앞.. 서예 문인화 2011.11.20
저물어 가는 경인년/ 벽산 우제탁 저물어 가는 경인년/ 벽산 우제탁 푸르고 싱싱하던 그 모습은 어 데 가고 헐벗은 나신? 이 된 쓸쓸 한 나무들,,,,, 호랑이 해라고 한지도 얼마 전 같은 데 어느덧 세모가 되었다니,,,, 이 겨을이 저물어 가면 경인년도 역사의 뒤안길로 가고,,, 새해 신묘년이 되는 건가 ? 덧없는 세월은 이렇.. 회원님과 함께 2010.12.09
춘하추동 불로그에 대한 방송인 우제탁님의 제언과 삶 춘하추동 불로그에 대한 방송인 우제탁님의 제언과 삶 방송인 벽산 우제탁님이 춘하추동 불로그에 제안하는 글을 보내 오셨습니다. 방송은 방송기술이 있어야 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균형을 맞추어 글을 써 달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춘하추동방송 불로그는 방송기술이 방송의 .. 방우회·독립운동 2010.02.01
방송인 청원 유병은 선생님의 삶과 업적/ 방송인 우제탁님 방송인 청원 유병은 선생님의 삶과 업적/ 방송인 우제탁님 歲月이 많이 흘어, 93歲의 高齡으로 老衰? 精神이 희미해져 그렇게도 多情多感하게, 반갑게 마지 하던 親知 後輩도 몰라보고, 醫師治療를 받으면서 삶을 지탱, 延命하고 있는 청원 유병은 선생의 모습을 보고, 自然의 攝理따라 머지않아 殞命.. 방송기술 2010.01.19
벽산 우재탁님의 신년 휘호와 친구에게 보낸 편지 벽산 우재탁님의 신년 휘호와 친구에게 보낸 편지 벽산 우제탁님의 신년휘호 다섯편을 골랐습니다. 아울러 늘 가까이 지내시던 서천골의 권영원님이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터닦아 4대를 이어오며 조상의 얼이 담기고 뼈가 묻였으며 증조 할아버지의 자손 일가친척들이 살아온 서천골을 .. 서예 문인화 2010.01.16
동영상, 문공회 서화전과 송년회 동영상, 문공회 서화전과 송년회 시딘법인 문공회 (회장 정덕용) 송년회를 겸한서화전시회가 덕수궁 강당에서 있엇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예년과 달리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해서 화기애애한 가운데 못다한 얘기를 나누며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서화 감상회를 가졌습니다. 카메라에 .. 사우회 · 문공회 2009.12.21
경기도 용인 기호저수지와 메미산 경기도 용인 기호저수지와 메미산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수원 인터체인지를 지나노라면 오른쪽으로 커다란 저수지가 보입니다. 신갈저수지라고도 하고 기호 저수지라고도 부릅니다. 고속도로 따라 늘 지나다니면서 보던 이 저수지가 이리도 아룬다운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KBS사우회 권.. 춘하추동 여행기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