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문인화

한국 서예 비림박물관 (한국 통일비림) 현장탐방 / 충청남도 예산

이장춘 2011. 11. 20. 01:00

 

 

한국 서예 비림박물관 (한국 통일비림) 현장탐방 / 충청남도 예산

  

충청남도 예산역에서 공주쪽으로 15Km를 가면

 한국통일 비림 박물관이라고도 하는 한국서예 비림박물관이

있습니다. 한국 서예비림(碑林)협회가 1992년에 비림박물관을 조성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500개 정도를 세웠고 앞으로도 2,500개정도를 계속 더

세워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우리의 소중한 고유 전통문화예술을

연구 보존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 비림박물관을 들어서면 전면에 세워진

 커다랗게 한국통일 비림이라고 한자로 쓰인 비가 서 있고 오른쪽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휘호가 쓰여 있는 서예작품,

그 뒤로 커다란 병풍 서예작품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서예나 사군자를 돌에 작품 그대로 다양한

 陰陽 刻으로 조각해서 세워가는 이곳 비림박물관에는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의  서예작품을 비롯해서 조선왕조의

 세종대왕, 정조대왕 등 왕이나 흥선대원군 이하응, 안평대군 등 왕족, 한석봉,

 김홍도, 민영익 등 명성 높았던 서예, 그림 작품,  김구, 안중근. 이시영, 윤봉길, 유관순,

손병희, 이범석, 이상재, 조소앙, 오세창 선생님 등 독립 운동가들의 작품,  김정희

선생님 등 이곳 예산이 낳은 역사적인 인물이나 손재향, 석전 황욱,

윤길중 선생님 등 서예작품들이 비로 세워졌습니다.

 

 

  

 

 

  

예산의 낳은 김정희선생님의 작품 10점이 있지만 두점을 (위 아래 사진)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조성된 역사적인 서예작품 목록입니다.

 

1. 世宗大王(王) 1 조선 유일작품(가훈)家傳忠孝

2. 정조대왕(王) 1 〃 題汶上精舍

3. 조선옥쇄 1 〃 조선시대옥쇄(10폭100점)

4. 李舜臣(將軍) 1 〃 한산섬 달밝은.......

5. 金正喜(書藝家) 10 〃 (각서체10점) 谿山無盡

6. 李旺師(書藝家) 1 〃 名書記願

7. 金弘道(畵家) 1 〃 達磨圖

8. 李昰應(書藝家) 2 〃 墨蘭圖. 結墨綠

9. 閔泳翊(書藝家) 1 〃 墨蘭圖

10. 韓石峯(書藝家) 1 〃

11. 安平大君(王族) 1 〃 蘭

12. 金九(獨立有功者) 1 근대 獨立萬歲

13. 李承晩(大統領) 1 〃 民族精氣

14. 安重根 (獨立有功者) 2 〃 爲國獻身. 見利思義

15. 趙素昻(〃) 1 〃 長白山

16. 吳世昌(〃) 1 〃 大海眞有

17. 李商在(〃) 2 〃 一心相照

18. 尹奉吉(〃) 1 〃 傳餘兒體

19. 李始榮(〃) 1 〃 積累

20. 孫秉熙(〃) 1 〃 臨事無

21. 李範奭(〃) 1 〃 以余心

22. 崔鉉培(〃) 1 〃 이몸이 죽어가서....

23. 申翼熙(〃) 1 〃 才智英敏

24. 柳寬順(〃) 1 〃 난초

25. 靑潭스님(名僧) 1 〃 救世慈母

26. 朴正熙(大統領) 1 근대 나라와 함께 겨레와 함께

27. 黃 旭(書藝家) 1 〃 自然

28. 金基昇(書藝家) 1 〃 지혜를 얻은자와 명철을..

29. 孫在馨(書藝家) 1 〃 政淸人和

30. 宋成鏞(書藝家) 1 〃 怪石

31. 柳德章(書藝家) 1 조선 雪竹圖

32. 性徹스님(近代名僧) 1 근대

33. 玄中和(書藝家) 1 〃

34. 金東出(書藝家) 1 〃 西山大師詩

35. 金大中(大統領) 1 〃 방북기념방명록

36. 동해삼척비(조선) 1 조선 碑 탁본

37. 尹吉重(國會議員) 1 山遠

38. 金顯奉(書藝家) 1 근대 平和統一(篆草書)

39. 金濟仁(書藝家) 1 현대 杜信春無

40. 吳載榮(書藝家) 1 〃 水澤魚龍

41. 閔復基(書協.書藝家) 1 〃 平和統一

42. 閔昇基(美協 招待作家) 1 〃 그리운 금강산

43. 裵大植(博士 書藝家) 1 〃 人種宗敎

44. 禹紋榮(漢學者) 1 〃 寒雨連江(篆書)

45. 李錫熙(漢學者) 1 〃 槿花南北

46. 禹岷鼎(書藝家) 1 〃 山松靑

47. 權寧寬(漢學者.書藝家) 1 〃 鍾樹成陰

48. 金滿植(博士.書藝家) 1 〃 夫天地者

 

 

 

 

 

 

 

 

 

 

 

 

 

 

 

  

 

 

 

 

 

 

 

 

오랜 세월 서예와 함께 해온 방우회

벽산 우제탁님은 1992년 이곳에 비림을 조성하기

 시작할 때 작품을 출품해서 비를 세웠고 금년에도 또 한 점의

 작품을 출품해서 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1992년의

작품이고 아래는 금년에 새로 제작되고 있는 비 앞에서 촬영했

니다. 현장탐방에는 벽산 우제탁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예산의 비림박물관은 한국 서예 비림협회가

 먼 훗날까지를 바라보고 큰 규모로 조성하는 것으로 지금은

 교통편 등 제반사정상 찾기가 어려운 곳이지만 완전히 조성된 후에는

 문화유산을 보존 한다는 의미에서나 교육적인 측면 또는 관광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또 꼭 있어야 할 박물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당진 대전간의 고속도로 인터 제인지도 가까운 거리이며 역사의 고장 공주와도

 가까운 거리입니다. 총청남도 도청을 부근으로 옮길 계획도 있고 새로 조성되는

행정 복합도시 세종시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아무쪼록

훌륭한 박물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벽산 우제탁님이 이 글을 보시고

메일로 글을 보내 오셨기에 원문 그대로를 함께 올립니다.

 

다시 한번 그 능력 편집기술 등에 대해서 깊은 충격이,,,,
하기는 필생? 동안 하는 일 이였으니,,,,본 내용을 당사자 "석천" 등

 관게인사가 보면 깜작 놀랄 것 훌륭한 작품? 입니다 백만불 짜리 편집 입니다.

 사실 이사업이 지금 알려져 있지 않으니 그렇지 그간의 과정,,,투자 네용,,, 그

참여 인원,,,, 등 대단한 이야기 꺼리이다. 공식 보도가 않되여서 그렇지 분명한

뉴-스 화제 꺼리 입니다 그간 장소문제 로 이곳 저곳 옮겨 다닌이야기 각지역

자치단체에서 유치 한다고 해놓고 흐지 부지 해서 등 이야기 꺼리 가 ,,,,?,

깊은 존경을,,,,그리고 본 비림조성에 관여 참여한 사람들이 큰 자부를

 가질 수 있도곡 힘을 주었읍니다. 아무리 그 뜻? 하는일이 의미가

있는 큰일도 땅에 묻혀 버리고 노출이 안되고 숨겨저

버리면 ,,,,땅속에 묻혀져있는 금? 은 금이 안니다
본 그림 글이 공식 널리 알려지면 이는

 분명한 화제,,,뉴-스 꺼리,,,,

 

2011년 11월 20일 벽산 우제탁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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