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방송 26

일제강점기 해외방송(소련, 중국) 침투와 경성방송국 대 출력 방송

경성방송국 송신기에 얽힌 일화 "경성방송국 지하실에는 송신기가 병풍처럼 몇줄이나 겹겹이 서 있었고 그곳은 어찌나 으슥하였던지 거기서 한번은 귀신이 아니라 산 미인 여자가 나왔더라는 소문까지 들은일이 있다....... 몸집이 크고 장사로 생긴 송신계의 한 기술원이 번개나고 천둥..

경성방송국 드라마와 그 드라마를 이끌던 사람들/ 단일방송 시절

경성방송국 드라마와 그 드라마를 이끌던 사람들/ 단일방송 시절 방송드라마는 방송극이라는 이름으로 시험 방송 때부터 있어 왔습니다. 동경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문사 최승일이 경성방송국 직원이 되어 스스로 글도쓰고 연출도 하고 라디오 극 연구회도 구성하면서 방송극을 방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