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음악 백년 243

노래 청춘목장을 처음 부르던 때 1958년 손석우 송민영 송민도 김시스터즈

6,25로 부산에 피난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돌아 오던때는 전쟁 으로 입은 상처를 노래를 비롯한 연예오락 으로 달래려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대중가요가 유행되다보니 무작정 따라 부르다가는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는 노래들도 유행되는 경우가 많아 재미있고 줄겁게, 쉽게 부를 수 있으..

방송음악 백년 2012.07.17

KBS 전속가수 최선미, 하중희 작사 김인배 작곡 나는 보았지, 성우 방유성,

1960년대 KBS 전속가수와 인연이 깊었던 분 가운데 하중희님과 김인배님이 계셨습니다. 하중희님은 KBS 음악계에 자리를 마련하고 노래 가사를 비롯해서 많은 방송 원고를 쓰시던 분이고 김인배님은 KBS 경음악단 지휘자였습니다. 전속가수가 들어오면 그 가수에게 맞는 가사를 쓰고 곡을 ..

방송음악 백년 2012.07.01

KBS 최초 전속가수 이예성과 유호(호동아) 손목인, 노래 전선소야곡

해방공간에서 KBS 직원으로 채용된 김영수, 유호님과 최초의 KBS 악단 지휘자 손목인, 박시춘, 최초의 전속가수가 불가분의 인연으로 뒷날까지도 그 인연이 계속 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예성과 손목인, 호동아라는 예명을 지닌 유호, 그리고 이 팀이 만들어 낸 전선 소야곡도 그런 인..

방송음악 백년 201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