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연, 1950년대 한송이 코스모스 같다던 그 여성 아나운서 벌써 반세기가 넘어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적고 아나운서 목소리가 신비롭기만 하던 시절 라디오로 들려 오는 여성아나운서 목소리, 때로는 그 목소리의 아름다움에 끌려 잠 못 이루는 젊은이들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흔히 호랑이가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방송인물 2013.10.15
이장춘의 2013년 10월 12일 글모음 편지 KBS사우회 지난날은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지난날 제가 올렸던 kbs사우회 글 몇편을 모았습니다. 오래된 글이라 부족한 점이 많을 줄 압니다. 그저 지나긴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아름답게 보아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다른 글들은 다음의 "춘하추동방송" 이나 사이월드 "춘하추동.. 회원님과 함께 2013.10.13
소프라노 이현정 LA 코리안 필하모닉특별출연 기다림, 가슴에 담아 이가인 시 이안삼 곡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미국의 LA 코리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 가면 소프라노 이현정교수의 큰 사진과 LAKPO창립 44주년 및 창설자 조민구 지휘자의 보은 음악회에 “소프라노 이현정 교수 Soprano Hyun-Jung Lee (Caterina Lee) 2014년 2월 23일 (2013년 11월 17일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 기본 2013.10.09
최장수 탤런트 김영옥, 성우 마징가 Z(재트), 태권 V (부이) 김영옥님은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TV탤런트 중에서 그 보다 더 먼저 활동한 탤런트가 없기에 당연히 최장수 탤런트로 통합 니다. 지금 들려오는 목소리는 1970년대, 80년대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주면서 인기를 모았던 우주 공상과학 에니메이션 드라마 태권V 훈이의 목소리입니다. 그때로.. 기본 2013.09.20
덕수궁 역사 600년, 조선왕조 5대궁 조선왕조 519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한양에 5개의 궁이 조성되었다. 최초의 궁이자 오랜기간 정궁으로 이오온 경복궁, 조선왕조의 마지막 궁 창덕궁, 그리고 한때 창경원이라고도 불린 창경궁, 광해군이 조성한 궁에서 결국 인조반정을 맞은 경희궁, 임진왜란으로 부터 비롯되어 고종에 ..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08
국립국악원 백미진 춘행춤 꾀꼬리춤 일명 꾀꼬리 춤이라고도 하는 춘행춤! 그 춘행춤을 감상 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문공회 창립 30주년 축하공연에서 유진룡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을 비롯해서 왕년에 이름있던 문화인들이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국립국악원에서 마련한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백미진님이 춘앵.. 사우회 · 문공회 2013.09.01
한양도성 역사탐방 (6) 창의문 자하문 백악마루 북악산 정상 1750년대에 그렸다는 경도오부 북한산성부도다. 궁궐을 중심으로 한 한양도성 특히 창의문 숙정문이 잘 표시되어 있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양도성의 주봉 백악과 좌청룡 낙산, 우청룡 인왕산을 연결되는 숙정문과 창의문을 잇는 한양도성이 오늘날 북악산이라고 불리는 백악산 성곽이.. 문화재, 세계유산 2013.08.30
윤동주 문학관 시언덕 서시정 윤영춘 정병욱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fJGcqweSpE8 민족시인 윤동주 尹東柱! 29세의 짧은 생애에 그토록 깊은 감동을 준, 주옥같은 시, 흔들림 없는 애국정신,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에서 태어나 1945년 2월 16일 일본의 감옥에서 의문의 생을 마감한 윤동주! 그는 애국 시인이자 건국훈장 독립장에 빛나.. 카테고리 없음 2013.08.28
수성동(水聲洞) 되살아난 정선 겸재의 인왕산 계곡 진경산수화 인왕산 주봉 정상 병풍바위 치마바위로부터 기린교(추정)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수성동 계곡을 촬영한 사진이다. 한양도성 역사탐방 길에서 인왕산 계곡에 이르러 새롭게 조성된 아름다운 계곡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양도성 안에 이토록 아름다운 계곡이 있었 던가? 1970년대 옥인동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8.26
이창득 항일단파방송 독립운동 건국포장 이준순 풍전실 일제 강점기 말 목숨을 걸고 단파방송 밀청사건이라고 불린 지하 독립운동을 전개한 이창득은 1993년 대한민국 건국포장을 받았다. 독립운동을 벌리던 때의 이름은 이창득이었고 끌려가 고문을 받으며 옥살이를 하던 때의 이름은 일제가 임의로 만들어 놓은 이름 풍전실(豊田實) 이라고.. 방우회·독립운동 2013.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