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사, 김구선생님 환국과 해방정국, 그때의 방송 이승만박사, 김구선생님 환국과 해방정국, 그때의 방송 1945년 10월 16일 이승만 박사가 군정청의 호위를 받으며 돌아와 10월 17일 오전 그 소식을 KBS를 통해서 알렸습니다. 지금 육성은 그때 그 상황을 취재한 방송기자 1호 문제안 선생님이 그때의 얘기를 들려 주고 계십니다. 10월 17일 KBS .. 해방공간의 방송 2011.08.05
해방 후 최초로 선임된 전국 방송국 책임자 해방 후 최초로 선임된 전국방송국 책임자 1945년 9월 15일 군정청은 일본인 간부들을 해임했습니다. 우리방송인들은 방송국을 인수할 새로운 정부나 정당한 인수자가 나타나면 어느때던지 방송국을 떠나려는 마음으로 임했지만 그간이라도 방송국을 공백상태로 둘 수는 없는 일이어서 .. 해방공간의 방송 2011.08.04
해방정국의 방송국, 미 군정청 접수와 방송고문단 해방정국의 방송국, 미 군정청 접수와 방송고문단 1945년 9월 15일! 한달간의 무정부 상태에서 어려움을 겪던 방송국에 무장한 미군이 예고없이 들어왔다. 미 군정청에서 방송국을 접수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로부터 빙송국은 미 군정하에서 방송을 했다. 9월 15일은 군정청이 일본의 방송국.. 해방공간의 방송 2011.08.02
해방정국 한달간의 무정부 상태와 방송국 접수소동 해방 한달이 되던 1945년 9월 15일! 이날 방송국에서는 세가지의 큰 일들이 있었습니다. 해방후 최초로 한국인 방송책임자를 선발했고 소위 인공내각이 구성되어 방송을 통해 발표하라는 실랑이 속에 무장한 미군이 방송국에 들어와 방송국을 접수하던 날이었습니다. 해방을 맞던날로 부..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31
남. 북 분단 비극의 싹 8.26 북한의 남한방송 일방적 중단 남. 북 분단 비극의 싹 8.26 북한의 남한방송 일방적 중단 국민들은 그때까지 3.8선이 무었을 의미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던 1945년 8월 26일 남북방송국간에 연결된 방송회선이 끊겼습니다. 남북방송국간에 중계방송도 하고 방송이 나가지 않은 시간에는 소식도 주고받던 그 방송회선이었습..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31
해방공간의 첫 방송출연자 안재홍과 방송장악을 위한 세력갈등 해방공간의 첫 방송출연자 안재홍과 방송장악을 위한 세력갈등 해방공간! 말 그대로 공간이었습니다. 통치자도 없고 정부도 없고 서로 자기들이 나라의 주인임을 주장하면서 정국은 막연하기만 한 때였습니다. 방송국의 장악이야말로 자기 세력을 국민에게 접목시키는 결정적인 매체여..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29
해방전야의 정세와 경성방송국에서 있었던 일들 해방전야의 정세와 경성방송국에서 있었던 일들 1945년 8월들어 히로시마와 나가시키에 원자탄이 투하되고 소련에 전쟁을 선포하면서 8월 8일 두만강을 건너 청진 앞바다에 나타나 제1 공격 목표이기도 했던 청진방송국에 함포사격을 가해서 방송의 기능을 마비시켰고 13일에 이르러 천진..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27
경성방송국 일본 방송인이 말하는 8. 15의 패망의 날! ( 1 ) 일본에 있던 경성방송국 직원들의 모임 조방회가1980년 제 8 회 모임으로 아니와 회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 방송인이 말하는 8. 15의 패망의 날! ( 1 ) 1945년 8월 15일 ! 해방되던 날 조선방송협회소속직원은 모두 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그 가운데 일본인은 281명이었습니..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25
일제 강점기의 일본 방송인이 말하는 8. 15의 패망의 날! ( 2 ) 일제 강점기의 일본 방송인이 말하는 8. 15의 패망의 날! ( 2 ) 해방을 맞던 날 협회 업무부장, 기술과장, 연희 방송소장은 중요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방송시설과 경영의 핵심에 있었던 이 분들의 얘기는 경성방송국의 마지막 장면을 짐작케하는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당시의 방송국장 시.. 해방공간의 방송 2011.07.24
동영상,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46주기, 프란체스카 6.25 일기장 이승만대통령 46주기 추모식이 오늘 (2011년 7월 19일)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있었습니다. 이승만대통령 아들 이인수박사 부부를 비롯, 박희태 국회의장, 서영훈 전 KBS사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각계인사들이 현충관 1층과 2층을 가득 메운 가운데 거행 되었습니다. 국회의장과 학.. 역대 대통령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