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발발 61주년의 날에 (전쟁 동영상 과 함께) 6.25 발발 61주년의 날에 (전쟁 동영상과 함께) 1950년 6월 25일! 아침 7시! “임시 뉴스를 말씀드립니다. 오늘 새벽 공산 괴뢰군이 38선 전역에 걸쳐 전면 공격을 개시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국군이 건재하니 국민 여러분은 안심하십시오." KBS전파를 타고 날아든 61년전의 전쟁소식, 위진록 아.. 6.25와 방송 2011.06.26
6.25와 방송 글을 계속 쓰면서 6.25와 방송 글을 계속 쓰면서 프란체스카 6.25 일기장과 6.25전쟁 동영상이 있음 전국을 화마로 휩쓸었던 6.25전쟁 중 포성은 귓전에 울리고 멀리서, 가까이서 검은 잿더미의 연기가 화산처럼 솟사 오르는 모습이 보여도 교통, 통신이 두절되고 사람들의 오고가는 발길이 끊겨 새상 돌아가는.. 6.25와 방송 2011.06.25
1953년, 환도직후의 방송, 직제와 인사, KBS 부산방송국 화재 1953년, 환도직후의 방송, 직제와 인사, KBS 부산방송국 화재 3년간의 전쟁이 끝난후에도 방송국은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에 부풀기도 했습니다. 전쟁기간중 심리전방송과 대북방송에 치중하면서 VOA, VUNC 중계방송등으로 이끌어가던 방송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했고 파괴.. 6.25와 방송 2011.06.24
6.25전쟁 회고록 성기석 이리방송국 방송과장/효암 행장기 성기석 이리방송국 방송과장 6.25전쟁 회고록 /효암 행장기 6.25의 전화는 북한군에게 점령당하지 않은 부산, 대구, 마산을 제외한 모든 방송국들이 파괴되거나 파괴되거나 적 치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북한방송을 해야 했지만 지금의 전주방송국 총국 전신이었던 이리방송국은 예외였.. 6.25와 방송 2011.06.23
6.25 전쟁중 KBS 제주방송국에서 가슴 아팠던 일 6.25 전쟁중 제주방송국에서 가슴 아팠던 일 제주방송국은 동란 중 만약을 대비해서 대구에 있던 피난정부가 1950년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착공한지 한 달도 안 되어 개국된 방송국입니다. 이 제주방송국이 개국 2주년행사를 끝내고 그 결산등을 위해 숙직실에서 밤늦게까지 일을 끝내.. 6.25와 방송 2011.06.23
위진록 (6.25 첫방송) 아나운서, KBS시절 위진록 (6.25 첫방송)아나운서, KBS시절 2007년은 내가 KBS 아나운서가 된지 60년이 되는 해다. 1947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이니까 좌우익의 테러가 빈발하고, 그 대립이 격하여 암살과 폭력이 자행되고 있을 때다. 해방의 감격과 기쁨은 물 건너가고, 38선의 장벽은 높아 가기만 하였다.. 6.25와 방송 2011.06.22
아나운서 강찬선, 부산방송 피난시절 아나운서 강찬선 회고록, 부산방송 피난시절 평양방송국에서 근무했던 강찬선 아나운서가 1.4후퇴로 유엔군 따라 월남해서 피난살이를 하던중 부산 피난방송국에서 실시한 아나운서 공개채용시험을 거쳐 다시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이 글은 그때의 얘기로 1983년 월간방송 2월호에 기.. 6.25와 방송 2011.06.21
모윤숙과 노천명, 6.25와 방송 모윤숙과 노천명, 6.25와 방송 같은 시기에 태어나 시단, 문단, 방송계 등 여러 방면에 걸쳐 같은 길을 걷기도 했던 두 시인! 6.26전쟁은 한때 두 분의 가는 길을 갈라놓았습니다. 6.25가 일어나던 때 모윤숙시인의 애국시가 방송을 통해서 울려 퍼지는가 하면 최전방 미아리의 격전지까지 가.. 6.25와 방송 2011.06.20
1953년, 중앙방송국이 6.25 피난길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때 1953년, 중앙방송국이 부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때 1.4후퇴로 한강을 건너 전선에서 후퇴를 거듭하던 유엔군이 1월 22일부터 반격을 개시해서 3월 14일에는 서울이 다시 수복되었습니다. 이에따라 방송국에서는 그해 6월 17일 서울에 선발대를 파견해서 확성기를 설치하고 가두방송을 실시.. 6.25와 방송 2011.06.19
6.25전쟁중 3년간의 부산 피난방송과 그때의 방송인들 (2) 6.25전쟁중 3년간의 부산 피난방송과 그때의 방송인들 (2) 부산 피난시절 대청동 방송국 구내에는 사택이 두세 채 있었으나 여기는 노창성국장과 이규일, 한기선, 과장이 차지하고 나머지 좁은 공간에 윤길구 아나운서, 문시형 PD가 끼어 살았다. 그러다 보니 구내 가까운 공지에 판잣집이 .. 6.25와 방송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