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위 사진은 황간역 포토존 앞에 선 최정란 시인의 모습이다. 기차길 따라 바람도 쉬어 넘는 추풍령고개를 오르다가 만나는 황간역에 내리면 좌우로 여기저기 고목진 사과나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잘 정돈, 장식된 시 항아리들이 진열되어 있고 철길을 건너 驛사에 들어서다가 오른쪽으..

2015년 5월 2일 황간역 공연무대에서 김정숙여사의 오카리나 연주곡 숲의댄서입니다. 2013년 9월, 1970년대 청와대를 출입한 이석희 대기자가 이룬마을 도월마을을 방문해서 이석희기자 저택 거실에서 마을 분들이 모인 가운데 작은 음악회를 갖은이래 1년 7개월 만에 춘하추동방송에서 김정..

황간역 강병규역장님께서 제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보내 오셨습 니다. 저의 항아리 시 "그리움 실은 파도"와 "기다림" 을 손수 그리신 시화를 액자에 담아 주셨고 시 전문잡지 See에 실린 강역장님 기사와 항아리 시 중 저의 시 " 가려는가 봄은" 이 실려있는 책과 함께&#451..

고향역! 문화예술역! 경부선의 중심! 황간역역에서 고향의 봄이 유카리나(유경환)와 그린플루트 알상불의 화음으로 울려퍼졌다. 고향가는 길 아버지, 어머니가 살던곳, 그리고 내가 어려서 살던곳 꽃피는 황간역 공연에서 화요일에 만나는 정오 음악회 이름하여 화음정 악동들이 특별히 ..

2015년 1월 1일로 110주년이 된 황간역! 경부선 중심지역에 있는 오늘의 황간역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기만 하는 그런 단순한 역이 아니라 시가있고 음악이 흐르며 모든공간에는 싯귀가 쓰인 항아리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여기에 문화마당이 마련되어 전국의 문화인들이 문화행사를 연다. ..

유카리나(유경환) 오카리나 연주동영상 고향의 봄 김정숙(rose5501 )여사님 이곳에서 뵈어 다시금 또 반갑습니다. 선생님 제블로그로 모셔갈게요😄����

들려오는 아름다운 음율! 유카리나 (유경환) 여사의 오카리나 연주에 유현숙 여사의 목소리로 안미용지음 시 「오카리나」를 암송하는 소리다. 매주 화요일에 만나는 정오음악회 이름하여 「화음정」이라 한다. 여기서 3월 세째 화요일 17일에 연주한 동영상이다. 시인 안미용님은 오카..

초안산의 작은 새, 유카리나 오카리나 연주자 유경환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한층 더 차가와진 초안산의 초가을 아침,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진 노랫소리가 들린다. '보리밭 사잇길로∼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잠깐, 새가 이렇게 노래를 잘 했던가? 그 소리는 새가 ..

유카리나님의 오카리나 연주는 청아하고 맑은소리에 때로는 신비함을 더해주기도 한다. 벌써 10년세월 오카리나와 함께 해온 유카리나님은 70여 곡의 음율이 그 작은 오카리나로부터 흘러나온다. 그 중에서 아리랑, 황성옛터 매기의 추억, 올드랭사인, 그리운 금강산, 고향의 봄 등 14곡을..

필자가 두번째 본 오카리나 합주다. 12월 28일 공덕동에 있는 "사랑의 전화" 예술공간에서 펼쳐진 사랑의 AV 송년 음악회에서 김수향과 함께 하는 카멜레온 팀의 연주를 감상했고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 2014영 6월 29일 예술의 전당 야외음악당 연주에서CCM 앙상불의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