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최고의 미성가수 남인수님과그때 그 모습 동영상, 최고의 미성가수 남인수님과 그때 그 모습 지난세기 최고의 미성가수 인기가수를 꼽으라면 남인수님과, 이난영님을 꼽았습니다. 어둡고 고달팠던시절 즐거움을 주고, 희망을 주고, 마음을 달래주던 국민가수 남인수님 님이 살던 그시절은 물론 오늘에 이르기까지그 노래, 그정.. 방송인물 2010.04.12
경성방송국 제 3 대 제2방송과장 沈友燮님 경성방송국 제 3 대 제2방송과장 沈友燮님 천풍 심우섭 선생님은 경성방송국 제 3 대 제2방송과장으로 1936년부터 1939년까지 계셨습니다. 1890년 12월 11일 생으로 방송국에 오실 때는 46세였고 방송국에 들어오기 전 중견 언론인으로 또는 문학가로 널리 알려지셨던 분입니다. 교육계, 언론계.. 방송인물 2010.03.26
경성방송국 제2대 한국말 방송과장 김정진님 경성방송국 제2대 한국말 방송과장 김정진님 예술가이고 언론인이면서 1920년대의 대표적 극작가로 꼽히던 운정 김정진(雲汀 金井鎭 ) 선생님이 1933년 11월 13일 윤백남선생님 후임으로 제 2 대 방송과장이 되셔서 1936년 숙환으로 세상을 뜨실때까지 계셨습니다. "조선어 강좌"를 신설하셔.. 방송인물 2010.03.25
스포츠 중계방송의 개척자 박충근 아나운서 스포츠 중계방송의 개척자 박충근 아나운서 박충근님은 남자 아나운서로는 두 번 째로 1931년에 경성방송국에 들어와 특출한 스포츠 중계방송으로 스포츠 열기를 확산시킨 주인공이고 특히 축구 중계방송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습니다. 남자 아나운서는 남정준 아나운서와 두 사람밖에 없던 시절에 밤, 낮없이 바쁜 생활을 하셨던 박충근 아나운서가 떠난 후 방송국은 한동안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1907년생인 박충근아나운서는 경성법학 전문학교시절 축구와 야구 선수였고 육상 단거리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1931년 공개 채용시험에서 32명 응모자 가운데 한명을 선발한 아나운서 시험에서 합격해 들어오셨습니다. 이 얘기는 상록수로 유명한 심훈님이 그때 경성방송국 아나운서 시험을 보아 필기시험에서 1등을 했지만 음성시험에.. 방송인물 2010.03.21
일생을 방송,언론인으로 산 이정석님 일생을 방송,언론인으로 산 이정석님 曉巖 이정석 선생님! 길고 긴 세월을 언론인으로 방송인으로 한길을 걸어오셨던 선생님이 떠나신지 어느덧 3년이 더 지났지만 지금도 같이 지내시던 일들이 머리속에 생생합니다. 1954년 조선일보사에 발을 들여 놓으신 이래 54년이란 길고 긴 세월! .. 방송인물 2010.03.20
경성방송국과 최초 아나운서 이옥경님 경성방송국과 최초 아나운서 이옥경님 이옥경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나운서로 시험방송을 하던 1926년 6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라디오를 요술 상자라고도 하고 하늘에서 신의 소리가 들려오는 것이라는 얘기를 할 때여서 방송국에는 연일 관광객이 몰려들어 때로는 유리창이 깨.. 방송인물 2010.03.17
경성방송국을 창설한 최초의 방송인 노창성님 경성방송국을 창설한 최초의 방송인 노창성님 노창성님은 우리나라에 방송국 설립을 구상하던 1924년 초 부터 방송에 힘을 기울이신 분입니다. 시험방송을 위한 기계를 들여오고 시설을 했으며 시험방송을 했습니다. 님은 한국인 최초로 전파에 그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경성방송국의 개.. 방송인물 2010.03.14
우리말, 방송의 할아버지 이혜구 선생님과 떠나심 우리말, 방송의 할아버지 이혜구 선생님과 떠나심 이혜구 선생님은 1909년 1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 1932년 우리말 전담방송을 위해 방송인을 모집할때 들어 오셨습니다. 그 어려운 속애서 우리말을 지키고 우리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셨습니다, 방송국이 하나밖에.. 방송인물 2010.03.02
성우 김세원님과 동아방송 밤의 플랫폼 성우 김세원님과 동아방송 밤의 플랫폼 김 세 원 ! 그 얼굴은 몰라도 그 목소리를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라디오 시대 ! ? TV시대에 TV에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밤의 고요한 정적을 울려주며 마음을 파고들던 김세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셨던 분들은 그래도 라디오의 묘미가 거.. 방송인물 2010.03.01
천부적으로 타고난 방송국 아나운서 윤용로님 천부적으로 타고난 방송국 아나운서 윤용로님 땡’ 하고 도쿄에서 오는 오후 5시 시보가 들어오기 시작해요. 꺼버려!’하고 제가 외쳤습니다. 누군가 달려들어 스위치를 끊고, 윤용로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들어가 ‘한국말 방송은 이제부터 제1방송 50㎾로 방송 합니다’하고 마이크에.. 방송인물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