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채, 닉네임 「아이들 맘」! 1957년 방송과 인연을 맺으면서부터 시작된 60년 평생을 아이들과 함께 해 오신 님은 80세가 된 오늘도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화순 산골마을 폐교직전에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화순정율성소년합창단을 창단 2017년 11월 11일 화순문화원 공연장에서 그리고 17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나루 아트센터 대 공연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위 동영상은 약 1시간 반에 걸친 서울 공연실황을 편집해서 올린 것이다. 화순소년합창단 창단과 단장 박인채(아이들맘), 정율성 오랜 세월 KBS 어린이 담당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님은 늘 대한민국 어린이들과 친구다. 방송 현역시절 님의 손놀림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다 움직였다고 할 정도로 어린이들과 친숙했다. 50대 이상의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