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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YLA(달) 한국·터키 혈맹의 상징 시사회, 김정수 (Robert Kim)

이장춘 2017. 11. 1. 22:21


 

 

 

  

한국과 터키, 6.25 전쟁을 계기로

맺어진 혈맹의 상징영화 AYLA, 한국말로는

「달」이라고 이름 붙여진 영화, 한국과 터키의

수교 60년을 맞아 제작 상영하게 되는 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10월 27일 터키문화 관광부와

터키대사관의 주관 하에 한국과 미국에서

터키영화제와 함께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AYLA(달) 한국·터키 혈맹의 상징 시사회, 김정수 (Robert Kim)






이 시사회에는 영화의 실제인물로

6.25 한국 파견 터키 병사였던 슐레이 만과

그때의   5살 고아로 올해 72세가 된 김은자씨

(아일라)를 비롯해서 잔 알카이 감독과 출연배우,

터키 대사를 비롯해서 관련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글은 미주방송인협회 회장을 지내시고

현재 주미 MBC 사우회장을 맞고     게시는 김정수

(Robert Kim) 회장께서       미국시사회 실황을

취재하고, 잔 울케이    (Can Ulkay)감독과

만나 인터뷰한 내영을 엮어 보내주신

글로 위 머리동영상은 AYLA

예고편을 연결했습니다.



김정수 회장님 글 (미주방송인협회 전회장)



제가 (김정수 회장)

AYLA 개봉시사회를 위해

미국과 서울에서 개봉 시사회를

할 때 찍은 사진과 함께 잔 울케이

감독 인터뷰 내용을 보내

드립니다.


터키와 한국 합동

제작된 영화 제목 AYLA 

 우리 말로는 "달" 이라는

뜻입니다.





영화 내용 줄거리



AWFF가 개막작으로

선정한 영화는 한국전쟁을 배경

으로 한 터키영화    ‘아일라(Ayla)’.

영화는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터키 병사 슐레이만과     5살 고아 아일라의

우정을 담은 영화다. 실제 이 영화의 주인공인

슐레이만과  아일라(김은자씨)는 헤어진 지

60년 만인        2010년 극적으로

다시 만났다.





영화 끝 부분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

두 주인공이   여전히   생존해 있다는

내용이 나오자 객석에서는 영화 아일라의

감독과 배우 그리고 함께 동행한 김은자씨에게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영화제에 앞선

 지난 24일, 잔 울케이 (Can Ulkay)감독에게

영화와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들어봤다.



잔 울케이 (Can Ulkay)감독 인터뷰 글(김정수)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터키영화

'아일라(Ayla: The Daugher of War)'의

관계자들이 미주에서 열리는   각종 영화제

초청으로 LA를 방문했다. 아일라는 20일 열린

파라마운트 픽처스 주최 터키 영화제에 이어

오늘(25일)부터     커버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월드필름 페스티벌      (AWFF.

Asian World Film Festival)'에도

개막작으로 초대됐다. 


24일 본지를 찾은 아일라의 감독

잔 울케이(Can Ulkay)는 "2010년 한국

방송사(M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아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무엇보다.

이 스토리가 실화고 또 그 인물들이 아직 생존해

있다는 것이 영화를 만들게 된 큰 동기가 됐다"며

"사실 터키에서는 한국을 형제에 나라로 여기고 있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또 한국전은 터키의

첫 해외 파병이었기 때문에 역사적인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영화는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지만

전쟁 영화가 아니라    아버지와 딸,

사랑과 우정 그리고 희망에 대한 이야기"

라고 전하고 "내년 초 열리는 아카데미

후보에도 오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아일라는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터키 병사

슐레이만과 5살 고아      아일라의

우정을 담아낸 영화다. 실제 이 영화의

주인공인 슐레이만과 아일라(김은자씨)는

헤어진 지 60년 만인   2010년 다시 만났다.

울케이 감독은 특히 영화 속에서 아일라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  설의 연기를 극찬했다.

관계자들 역시 김  설 양이 아직 어리지만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스토리를

이해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고사항 [Robert Kim 김정수]



에아일라 (Ayla,2017)

2018년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터키

대표 출품작


감독- 잔 올가이,

배우 김설(김은자), 이스마엘

하지올루,John Kim 외 다수,

상영시간 124분



줄거리



원본 그림의 이름:

Turkish film Festival.

1950년 ,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

터키 참전 군인“슬레이만”은 고아로

남겨진 어린 소녀를 발견하고, 목숨을 걸고

소녀를 자신의 부대로 데려온다. 그는 소녀에게

두 사람이 만나던 그날 유난히 맑았던 달을 보고

떠올리면 터키어로 “달”을 뜻하는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함께 지내면서 슬레이만“과

터키부대에 기쁨을 주는 ”아일라“, 그러나

고향에 돌아가야 하는        슬레이만은

아일라 에게 꼭 다시 돌아오곘다는

 약속을 하고떠나는데.....

본문 이미지 1





AYLA 영화는 터키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이 전쟁

으로 고아    소녀를 구출 하는 터키군

영웅 있어   한국 아역배우 김 설 통역장교

JohnKim등과 함께 터키의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영화 시사회에 초청받아 서울여의도 CGV 극장에서

행사장에서 사진을 찍은 것 중에     LA에 알렉산드

김 미장원 아들이 이영화에 당시에 통역장교 역 을

연기 하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한인배우 John kim 과 그의 아버지 알레산더

김도 만나 반가운 소식을 보냅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2017.11.02 06:29

미주 방송인 협회의 전 회장이신

김정수회장님께서 영화 AYLA의 시사회를

위하여 한국에 다녀가셨군요. 인류의 역사 속에서

전쟁이 없던 시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수많은 전쟁의

참상을 후손들은 영화나 책등을 통해서 배우게 되고

알게 되는 것이고 그 잔인하고 처절한 절망 속에서도

따뜻한      인간애가 살아서      꽃피는 경우를

종종    영화를 통해서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관심을 끄는 것은

전쟁 중에 피어난 이 따뜻한 인간애의

실제 주인공들이 현존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봉되는 영화여서 그 가치와 관심이 더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그 실제 인물들이

또한 극적으로 만날 수 있었음에

기쁨의 박수를 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언제 개봉될지

기다려지고, 꼭 관람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기사와 정보를

올려주신      춘하추동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이 지구상에 전쟁 없는 날이

오기는 오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