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055

TBC석간夕刊 고별방송 告別放送 김관상 기자 1980년 11월 30일

위 동영상은 TBC석간夕刊 고별방송 告別放送 1시간 중 26분으로 요약 두편으로 나누어 올렸습니다. 아래 영문자를 클릭 유튜브에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8c5dE0mtk1c https://youtu.be/M3I9IxCUbF8 TBC석간(夕刊) 告別放送 오랜 세월 TBC 메인뉴스로 자리매김 해 왔던 「TBC석간(夕刊)」이 뜻하지 않은 방송 통·폐합으로 1980년 11월 30일을 기해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TBC 석간은 당일의 뉴스를 생방송으로 전하면서 TBC와 TBC석간(夕刊)의 지난날의 발자취를 엮어 저녁 8시 40분부터 약 1시간에 걸쳐 방송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그날 방송된 1시간의 TBC석간(夕刊) 프로그램을 그때의 진행을 맡았던 김관상 기자 (현 KBS사우회..

민영방송 2022.10.23

한국방송 90년 역사 (2) 경성방송국 JODK편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1_SIxOSaoWc 한국방송 90년! 2017년 2월 16일은 한국방송 90년이 되는 날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알고 부르는 ‘반달’ 그 노래가 탄생하던 무렵 방송도 함께 싹이 트기 시작했고, 1945년 해방되어 애국가를 마음대로 부르기 시작 하던때로 터 KBS가 지작되었다. 이 땅에서 처음 방송이 시작된 것은 2017년 2월 16일로 90년이 되고 우리 뜻에 따라 우리 방송을 KBS라고 부르기 시작한 지는 72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국방송 90년 역사 (2) 경성방송국 JODK편 1. 들어가는 말 오늘날 스마트폰은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방송을 주고받는 송신기요 수신기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을 마주보며, 또는 주변상황을 보여주며 얘기를 나눈다. 1..

KBS 남산방송시대의 개막 1957년 12월 10일 한국방송역사 90년 25편

1957년 12월 10일 남산기슭에 KBS 새로운 방송사옥이 문을열어 1976년 여의도로 옮기기까지 20년 가까운 세월 남산방송시대가 지속되면서 라디오 방송 전성시대의 꽃을 피웠다. 그로부터 60년 세월이 흘러 그 시대의 방송을 하셨던 선배방송인, 국립영화 제작소의 영상, KBS와 국가기록원 에서 보존한 생생한 역사기록물을 바탕 으로 한국방송역사 90년의 25편, 오늘의 글을 쓴다. KBS 남산방송시대의 개막 1957년 12월 10일 한국방송역사 90년 25편 1957년 12월 10일 역사적인 남산방송국 개국식은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3부요인들, 문화예술인, 외교사절 등 새로 마련된 남산의 공개홀을 가득매운 가운데 성대하게 이루어졌고 12월 18일 부터 다음 해 초까지 예술제를 비롯한 대대적인 방송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