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NHK에서 방영된 한일철도교류회 시골역의 기적 황간에 관한 NHK 홈페이지 동영상에서 딴 음향이다. 춘하추동방송에서 2015년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2회에 걸쳐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 태어난 황간역에 관해 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리고 글을 마지막 올린 5월 15일 저녁 10시부터 10시 50분까지 ..

지금 듣고 계시는 육성은 KBS 청주방송총국 「사람세상 인터뷰 황간역장 강병규」프로그램 동영상에서 따온것이다. 2015년 5월 2일에 있었던 황간역 「한글 꽃 음악회」를 감상하고 그 예기를 쓰려고 했던것이 뜻밖에도 열 한편의 글을 올리고 오늘 열 두번째 글로 그동안 못다 한 얘기 종..

충청북도 영동분들이 우리 얼을 이어가야 한다며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주민센터에서 민요를 배워 공연에 나서고 있는 민요동아리 우리소리예술단은 2015년 5월 2일 황간역 에서 열린 한글 꽃 음악회에 예쁜 한복차림을 하고 출연 네곡의 우리민요를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공연에 앞..

2015년 5월 2일 황간역에서 음악회가 열리던날 그 음악회 시작전 역 광장에서 펼쳐진 풍물놀이 한마당이 관심을 모았다. 10분정도 진행된 풍믈놀이는 황간 풍물단의 한마당공연으로 계획된 것으로 이날 음악회 국악민요메들리 출연차 온 영동 우리소리예술단이 참께 참여 흥겨운 한마당으..

위 사진은 황간역 포토존 앞에 선 최정란 시인의 모습이다. 기차길 따라 바람도 쉬어 넘는 추풍령고개를 오르다가 만나는 황간역에 내리면 좌우로 여기저기 고목진 사과나무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잘 정돈, 장식된 시 항아리들이 진열되어 있고 철길을 건너 驛사에 들어서다가 오른쪽으..

황간역 강병규역장님께서 제겐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하고 귀한 선물을 보내 오셨습 니다. 저의 항아리 시 "그리움 실은 파도"와 "기다림" 을 손수 그리신 시화를 액자에 담아 주셨고 시 전문잡지 See에 실린 강역장님 기사와 항아리 시 중 저의 시 " 가려는가 봄은" 이 실려있는 책과 함께&#451..

고향역! 문화예술역! 경부선의 중심! 황간역역에서 고향의 봄이 유카리나(유경환)와 그린플루트 알상불의 화음으로 울려퍼졌다. 고향가는 길 아버지, 어머니가 살던곳, 그리고 내가 어려서 살던곳 꽃피는 황간역 공연에서 화요일에 만나는 정오 음악회 이름하여 화음정 악동들이 특별히 ..

2015년 1월 1일로 110주년이 된 황간역! 경부선 중심지역에 있는 오늘의 황간역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기만 하는 그런 단순한 역이 아니라 시가있고 음악이 흐르며 모든공간에는 싯귀가 쓰인 항아리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여기에 문화마당이 마련되어 전국의 문화인들이 문화행사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