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분들이 우리 얼을 이어가야 한다며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주민센터에서 민요를 배워 공연에 나서고 있는 민요동아리 우리소리예술단은 2015년 5월 2일 황간역 에서 열린 한글 꽃 음악회에 예쁜 한복차림을 하고 출연 네곡의 우리민요를 불러 박수를 받았습니다. 공연에 앞서 황간면 풍물단과 어울려 함께 춤추며 풍물놀이를 하는 모습도 이채로웠는데 풍물놀이는 앞에 올려 드렸고 이날 부른 국악민요 메들리 네곡 중 울산 아가씨와 도라지 타령은 동영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메들리는 노들강변과 경복궁타령입니다.
영동 우리소리 예술단 국악민요메들리
우리소리예술단 단원명단, 지도강사 이순임 프로필
우리소리예술단 지도강사는 이순임으로 (아래 프로필 참조) 영동군 학산면 박계리 출신립니다. 단원은 김명호, 양경순, 박충규, 이규화, 구영창, 장순희, 이영자, 박희자, 권동하, 송인희, 김은숙, 김희선, 이순임, 김만원, 이기숙 그리고 총무 유종숙님 등 16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화요일 저녁 5ㅡ7시에는 충북 문화재단 동아리 활동으로 익힌 민요들을 지역사회 축제와 행사등 요양원과 경로당 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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