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영, KBS 음악계장을 지낸 불멸의 음악가, 교향곡 1번 한국전쟁 1958년 8월 15일! 건국 10주년이 되던 그날! 3,000만 국민의 가슴을 울린 그 교향곡, KBS가 위촉해서 나운영 선생님이 작곡한 나운영 교향곡 1번! 4악장으로 된 한국전쟁! 그 노래를 만든 주인공들 오재경, 나운영 두 선생님은 가셨어도, 그 교향곡은 두 분의 영혼과 함께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 방송인물 2012.07.03
방송 85년, 우리민족의 애환이 담긴 노래 100곡 2월 16일로 이나라 방송의 역사가 시작된지 85년이 되었습니다. 방송 85년의 역사는 농경사회에서 그리고 일제의 압박과 설음에서부터 시작 되어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와 어깨를 겨루기 까지 민족의 애환을 담은 역사입니다. 사상과 시대를 초월해서 방송은 우리민족의 애환을 담은 노.. 방송음악 백년 2012.02.08
1930년대 명가수 김복희와 노래 울고 싶은 마음 1930년대를 대표하는 남, 여가수는 1935년에 삼천리지에서 실시한 레코드가수 인기투표결과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남자, 여자 각 5명씩 모두 10명을 선발한 가수의 곡을 골라 춘하추동방송 사연깊은노래 카테고리에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김복희님에 관한 얘기입니다. 1930.. 방송음악 백년 2012.02.08
JODK오케스트라(교향악단)에서 KBS교향악단까지 JODK오케스트라(교향악단)에서 KBS교향악단까지 방송과 학계에서 적극적인 음악활동을 하던 홍난파선생님이 경성방송국 JODK오케스트라를 결성한 것은 1935년 4월 13일의 일이고 이것이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전에도 오케스트라라고 불리는 악단이 있었지만 실내.. 방송음악 백년 2011.09.01
홍난파작곡 민족의 노래, 봉선화인가 봉숭아인가? 미국 LA의 인터넷 사이트 KOREA MONITOR에 가면 6.25 첫 뉴스를 전한 위진록 아나운서님의 칼럼이 연재되어 있고 그 가운데 (55) 클래식 초대석에 봉숭아’? ‘봉선화(鳳仙花)’?라는 제목이 붙은 글이 있습니다. 써 놓으신 긴 내용을 요악하면 ‘봉선화(鳳仙花)’는 봉선화이지 봉숭아일 수는 .. 방송음악 백년 2011.08.24
경성방송국 양악을 이끌었던 사람들/ 홍난파, 박경호, 김생려 경성방송국 양악을 이끌었던 사람들/ 홍난파, 박경호, 김생려 방송국이 이 땅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것은 1927년 2월 16일이지만 방송국 설립을 위해서 시험방송이 시작된 것은 1924년 12월이었습니다. 그때 총독부와 조선일보가 각각 시험방송을 했고 그 시험방송에서부터 양악이 방송되었.. 방송음악 백년 2011.07.11
천의 목소리 주인공 황재경, 1930년대의 그 목소리 천의 목소리 주인공 황재경, 1930년대의 그 목소리 1906년 함경남도 안변에서 태어나 서울에 와서 학교를 다니던 중 1920년대 승동교회 성가대로 활동하던 그 시절의 황재경은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짐승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못하는 소리가 없을 정도로 여러 목소리로 그 신기함.. 방송인물 2010.10.06
황문평님이 쓴 초기 한국 방송비사 이 글은 1984년 7월호 월간 방송지에 실린 황문평님의 초기 한국방송 특히 음악부문에 관해서 채험담을 쓰신것으로 방송에 관심 있으신 분에게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되어 사진을 첨부해서 원문 모두를 올렸습니다. 황문평님이 쓴 초기 한국 방송비사 1933년 4월 29일 (토요일) “2중방송 축.. 방송음악 백년 2010.05.03
TV방송 초기 방송사료 ID 카드 모음 TV방송 초기 방송사료 ID 카드 모음 *정규봉님 방송사료 중에서* TV방송 초기에는 컴퓨터를 활용 할 수 없던 시절이라, ID카드를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사진도 찍고 손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글씨를 쓰기도 하고 그림이나 글씨를 오려 붙이기도 해서 ID카드를 만들어서 방송.. 기본 2010.02.13
한국 현대음악의 발원과 경성방송국 이 땅에 영화가 들어오고, 현대음악이 들어오고 곧이어 1927년 경성방송국이 문을 열었습니다. 구한말 박정양대감의 아들 박승희님이 이끄는 토월회를 주축으로 신 연극이 들어오고 경성방송국의 초대 우리말 방송과장을 지내신 윤백남등이 주축이 되어 영화가 들어 왔습니다. 이와 때를.. 카테고리 없음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