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최무룡 황정순 최은희, 최무룡, 황정순! 같은 시대에 태어나 오랜 세월 같은 일을 하셨던 분, 두 분은 세상을 뜨셨고 한분은 올해 91세로 삶을 이어간다. 영화가 대중화되기 전 1940 년대, 1950년대 중반 까지는 방송국 성우로, 연극배우로 활동 하던 이 분들이 1950년대 중반부터 영화가 대중화 되면서 가장 .. 카테고리 없음 2016.07.09
그때 그시절 초기 영화와 영화배우 이야기 복혜숙 특별대담 최세훈아나운서 196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 최철미님으로부터 22일 아침 일찍 이메일이 왔다. 춘하추동 방송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복혜숙 님에 관한 글을 새로 올린것을 보고 생각나 철미님의 아버지 최세훈 아나운서가 복혜숙 님과 나눈 대담 글을 보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배우이자 1966년 당시 영화인 협회 명에회장. 복혜숙여사와 MBC 아나운서실장시절 최세훈의 대담으로 그때까지의 영화와 영화인들에 관한 자세한 얘기가 있어 재미도 있고 그 시대를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최철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린다. 최초의 방송극 출연 복혜숙 1925년 시험방송 "새벽종"그때 그시절 초기 영화와 영화배우 이야기 복혜숙 특별대담 최세훈아나운서 1966년 아리랑 5월호 최세훈 대담 시리즈 .. 기본 2015.07.23
최무룡(영화배우)과 아들 최민수 최무룡! 1928년 2월 25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학생시절부터 연극무대와 방송국 성우로 시작해서 영화배우, 가수, 영화제작, 영화감독 등으로 꿈을 펴며 일생을 살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려움을 격기도 했다. 그 파란만장한 인생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 영화다. 조강지처 강효실과 4남.. 기본 2014.08.26
영화배우 김진규 金振奎! 김보애 김진아 김진규님의 부인이자 배우 김보애님이 향년 79세로 2017년 10월 14일 세상을 뜨셨습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또 한편으로는 파란만장한 삶을 이어가며 살아온 인생이었습니다. 김보애님의 명복을 빕니다.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대스타 영화배우 김진규 金振奎! 1955년 이강천 감독의 .. 기본 2014.08.22
영화배우 노경희 盧耕姫, 제1회 금룡상(錦龍賞) 제1회 영광의 금룡상(錦龍賞)수상자!, 1950년대 60년대를 풍미한 노경희 盧耕姫, 1955년 영화전성기를 연「피아골」,「망나니 비사」등에서 주연을 맡고 「춘향전」에서 그의 남편 방자역의 상대 향단이 역으로 그의 연기력을 보여주어 1956년 1월 3일 이강천감독, 이경순과 함께 금룡상.. 기본 2014.08.08
영화배우 주증녀 朱曾女 영화배우 주증녀 朱曾女 1957년 영화잡지 「국제영화」에서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독자 인기도를 조사했을때 조미령에 이어 주증녀가 자리하고 있었다. 해방된 후 1955년 춘향전이 나오기 전까지 우리나라 영화촬영은 극히 적었고 6.25가 일어나던 해에는 다섯 편을 촬영했다. 그 다섯 편 중.. 기본 2014.08.04
영화배우 조미령(趙美鈴-조제순) 머리동영상 노래는 1959년에 방영된 「장마루촌의 이발사」주제곡으로 실재로는 박재란이 불렀지만 영화화면에서는 조미령이 부른다. 1958년 KBS가 건국 10주년 특집방송을 위해 쌀 40가마니에 해당하는 50만환의 당시로서는 거금을 걸고 모집한 우수작 「장마루촌의 이발사」는 6.25의 비극.. 기본 2014.08.01
방송작가 김석야, 꿈은 사라지고, 1958년 주제곡 나는 가야지 문정숙 1958년의 KBS드라마 (이때의 KBS를 전 KBS라고 표현해서는 안 된다. KBS는 해방된 이래 오늘까지 변함없는 KBS다.) 두 편의 대 히트작이 있었다. 오늘 얘기하는 「꿈은 사라지고」와 「장마루촌의 이발사」다. "장마루촌의 이발사"는 정부수립 10주년을 기념해서 KBS가 공모한 문학작품 중에서 우.. 방송인물 2014.02.27
영화배우 최은희 근황, 그 시절 방송인들의 만남, 영화 : 상록수,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이 글은 2013년에 올린 글입니다. 최근의 얘기는 밑에 황정순, 최은희, 최무룡 글을 연결했습니다. 올해 88세! 당대 최고 인기를 모았던 영화배우, 영화 같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최은희 여사! 1943년 연기생활을 시작해서 70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 비록 휠체어에 의존해서 거동을 할지.. 기본 2013.12.20
방송작가 윤혁민, 팔도강산 필자가 재직하던 국제방송국 대공과에서 문을 열면 문예계였다. 사무실문을 열고 일을 하던 그 시절에는 오가며 얼굴을 마주하는 사이였다. 남산에 있던 중앙방송국시절에는 편성과와 방송과 기술과, 서무과가 있었다. 또 편성과에는 편성계, 문예계, 연출계가 있었고, 방송과에는 아나.. 방송인물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