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훈 아나운서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모아 / 16편 1955년 KBS 이리방송국 (전주방송총국 전신) 아나운서로 입문해서 1984년 2월까지 KBS 중앙방송국과 서울 MBC 아나운서 실장, 대전, 마산 등 MBC 임원으로 재직중 1984년 2월 11일 짧은 인생길을 뒤로 한 아나운서이자 시인, 문학가다. 대학 국문학과를 나온 최세훈은 기회 될때 마다 글을 써서 여.. 기본 2013.11.13
민병연, 1950년대 한송이 코스모스 같다던 그 여성 아나운서 벌써 반세기가 넘어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적고 아나운서 목소리가 신비롭기만 하던 시절 라디오로 들려 오는 여성아나운서 목소리, 때로는 그 목소리의 아름다움에 끌려 잠 못 이루는 젊은이들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흔히 호랑이가 담배피우던 시절이라.. 방송인물 2013.10.15
강영숙 아나운서 1950년대 그때 그 목소리, 예지원 원장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그때 라디오방송에서 흘러나온 목소리의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1950년대 최고의 스타라고 불렸던 강영숙 아나운서! 방송에서 그 목소리를 들었지만 오래된 일이라 목소리의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요즈음도 자주 만나는 편이지만 일상적인 말과 방송.. 기본 2013.04.11
최세훈 아나운서 1960년대 MBC 문화방송 아나운서실장 1960년대 전후, 라디오께임, 재치문답을 즐겨 들으시던 분들은 최세훈 아나운서를 기억하십니다. 최세훈 아나운서는 1954년 아나운서 공개 채용 때 들어와 방송을 했습니다. 어느 일자리보다도 아나운서의 인기가 높던 시절이라 많은 경쟁자가 있었지만 타고난 재능과 목소리 덕분에 경쟁.. 방송인물 2012.12.23
6.25 전쟁중의 방송인들 군복 차림을 한 그때 그 사진들을 모아 6.25 전쟁의 포화속에서 수많은 생명을 잃었고 생명이 붙어 있던 사람도 살곳, 입을것, 먹을것 없던시절이라 전 국민이 어려웁기는 마찬가지여서 방송인들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방송국은 3년간 부산에 있다가 휴전후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그간에 촬영한 방송인들의 옷차림은 군복.. 기본 2012.11.05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 1950, 60년대 국민의 벗이었던 인기아나운서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기뻐 해 주십시요.』 1950, 60연대 대한민국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 이광재 아나운서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월 30일 세상을 뜨셨습니니다. 전 미주 방송인협회 정영호회장님으로 부터 한국 아나운서 클럽 김규홍 부회장님께 보낸 글을 보고 그.. 한국아나운서클럽 2012.09.05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시절 KBS방문 사진을 모아 이홍수 TV방송국장 5.16 첫 새벽 남산 기슭에 있던 KBS에서 첫 방송을 신호로 거사를 단행한 박정희대통령은 1979년 10월 26일 동양 최대의 출력으로 건설된 충청남도 당진 송신소 개소 준공식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뜨실때까지 방송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서 방송국에도 자주 들렸습니다. 최고회의 의장 시절이.. 기본 2012.09.02
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최윤칠 기수가 받쳐 든 대형 태극기를 앞세우고 56명의 한국 선수단이 스타디움을 들어 서자 관중들은 환호 했습니다. 국민들의 기대도 커서 16개의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고 중계방송을 위해서 KBS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비롯, 여러 국제대회에서 역량을 발휘한 임택근 아나.. 올림픽 체육 2012.07.13
제 16회 멜버른 올림픽, 첫 은메달 송순천, 중계방송, 장기범, 임틱근 아나운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참여한 이래 그렇게도 기다리던 은 매달을 목에 걸었던 올림픽이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바른, 열여섯 번째로 열린 올림픽에서 송순천 선수가 경기에서 이기고 판정에서 져 금이 은으로 색깔이 바뀌었을 때 국민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지만 국력 탓.. 올림픽 체육 2012.07.12
라디오 초기 해외 중계방송 13개대회 그때 그 얘기, 1948년, 50년대, 1961년 우리나라 최초 중계방송은 1948년 런던 올림픽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으로 시작된 초기 라디오 해외 중계방송의 내역을 보았더니 해방이후 1961년의 5.16전까지 모두 13회를 했습니다. 모두 뜻깊은 중계방송이었고 세월이 지났어도 그 시절을 사시던 분들의 기억에 각.. 올림픽 체육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