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63

이광재 아나운서 영면. 1950, 60년대 국민의 벗이었던 인기아나운서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기뻐 해 주십시요.』 1950, 60연대 대한민국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그 목소리의 주인공 이광재 아나운서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8월 30일 세상을 뜨셨습니니다. 전 미주 방송인협회 정영호회장님으로 부터 한국 아나운서 클럽 김규홍 부회장님께 보낸 글을 보고 그..

제 16회 멜버른 올림픽, 첫 은메달 송순천, 중계방송, 장기범, 임틱근 아나운서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참여한 이래 그렇게도 기다리던 은 매달을 목에 걸었던 올림픽이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바른, 열여섯 번째로 열린 올림픽에서 송순천 선수가 경기에서 이기고 판정에서 져 금이 은으로 색깔이 바뀌었을 때 국민들은 아쉬움을 금치 못했지만 국력 탓..

올림픽 체육 2012.07.12

라디오 초기 해외 중계방송 13개대회 그때 그 얘기, 1948년, 50년대, 1961년

우리나라 최초 중계방송은 1948년 런던 올림픽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고국에 계신 동포여러분으로 시작된 초기 라디오 해외 중계방송의 내역을 보았더니 해방이후 1961년의 5.16전까지 모두 13회를 했습니다. 모두 뜻깊은 중계방송이었고 세월이 지났어도 그 시절을 사시던 분들의 기억에 각..

올림픽 체육 201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