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이난영의 1937년에 발표된 해조곡 <海鳥曲>은 가수 李蘭影님이 37년 12월에 오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漫謠 <백만원이 생긴다면;OK-12079/金貞九ㆍ張世貞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李蘆澒(본명;朴魯洪,타명;李扶風)作詞/楊想浦 (본명;孫得烈,타명;孫牧人)作曲의 작.. 방송음악 백년 2009.12.09
사진으로 본 최초의 TV방송국 HLKZ 그때 그빙송 사진으로 본 최초의 TV방송국 HLKZ 그때 그빙송 1956년 5월 12일! 이날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TV방송이 실시된 날입니다. 세계에서 15번째이고 아세아에서는 네 번째였습니다. 우리나라 TV방송은 민영방송에서부터 실시되었습니다. 1935년부터 KBS에서 중책을 맡았던 천제 방송기술자 황태영선.. 민영방송 2009.07.29
8.15 광복과 해방공간의 방송 글을 올리면서 8.15 광복과 해방공간의 방송 글을 올리면서 1945년 8월 15일! 일본 압제에서 벗어나던 날 ! 광명의 태양이 비쳐오고 역사는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66년의 세월이 흘러 또 광복절! 그날이 돌아옵니다. 그날 우리방송에서 있었던 일들을 우리는 보아서, 들어서 또는 기록을 통.. 해방공간의 방송 2009.07.24
6.25전쟁중 부산 피난지에서의 방송인들 생활상 6.25전쟁중 부산 피난지에서의 방송인들 생활상 노정팔님 글 부산 피난시절 대청동 방송국 구내에는 사택이 두세 채 있었으나 여기는 노창성국장과 이규일, 한기선, 과장이 차지하고 나머지 좁은 공간에 윤길구 아나운서, 문시형 PD가 끼어 살았다. 그러다 보니 구내 가까운 공지에 판잣집.. 6.25와 방송 2009.06.18
손기정우승의 감동 ! 그때 중계방송동영상과 사진 1936년 독일 배르린 한복판!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우뚝선 손기정, 남승룡 ! 두선수 ! 나라도 없이 망국의 설움을 안고 달리기만 했던 우리 두 선수가 우뚝 서 있습니다. 월계관을 쓰고 기념 묘목을 들고 서 있습니다. 손기정우승의 감동 ! 그때 중계방송동영상과 사.. 기본 2009.04.16
정동 첫 방송터와 유허비 그리고 방우회 정동 첫 방송터와 유허비 1927년 2월 16일 오후 한 시! JODK첫 전파가 발사 되던 곳 정동 1번지 ! 그 마루턱에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던 그때 정동 방송국은 숱한 화재를 뿌리면서 방송역사에 첫걸음을 내 딛었던 곳! 이곳이 KBS전신인 JODK이었습니다. 이곳 정동은 방송이 비교적 잘 퍼져 나갈 .. 방우회·독립운동 2009.01.08
6.25때 납북된 방송인들 6.25의 비극은 전 국민의 아픔이었습니다. 전국토는 황폐화 되었고 國軍 전사자 415,00 여명을 포함해서 130만의 희생자를 냈는가 하면 수많은 백성들이 희생당하고 1,000만이나 되는 국민이 이산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36,000여 미국 군인도 목숨을 잃었고 미국을 제외한 UN군의 사망자도 .. 6.25와 방송 2008.09.18
KBS대북방송에서 한민족 방송까지 60년 On - AIR ㅁ1TV ㅁ2TV ㅁ1FM ㅁ2FM ㅁ1R ㅁ2R ㅁ3R ㅁRKI ㅁ사·교 매일 오전 7:00/再 오후10:00◆진행: 배창복,김옥경◆연출:서영숙 ◆작가:손정화, 박양정 대북방송에서 한민족방송까지 60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새로 수립되던 바로 그날 밤 ! 북한동포들에게 보내는 30분간의 방송을 내 .. 기본 2008.08.14
강영숙 아나운서 30년, 예절교육 40년 인생길 / 예지원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이크를 잡은 지도 벌써 3년째로 접어드는 서울 중앙방송국의 꾀꼬리 --강영숙 아나운서-- 꼬리치마를 입을 자격(?)을 당당히 획득한 후로 처음 맞이하는 새해에 양단으로 아래 위를 쭉 뽑고 인사하는 모습은 마치 꾀꼬리가 꽃밭에 앉은 것처럼 황홀한 그것이.. 방송인물 2008.07.05
KBS 사우회 되돌아본 4년, KBS 사우회 되돌아본 4년, 2003. 2월 부터-2007. 2월까지 이 글은 제가 KBS사우회 이사, 부회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 8기, 9기)있었던 일들을 간추려 KBS사우회 회보 2007년 3월호에 올린 글입니다. 사우회가 첫발을 내어 듣은지 어언 20년이 되었고 이제 9기를 지나 10기를 눈.. 사우회 · 문공회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