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18

경성방송국과 최초의 동요 반달 그리고 윤극영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윤극영선생님이 노래 말을 쓰시고 곡을 붙여 1924년10월 20일자 동아일보 지상에 우리들의 동요인‘푸른 하늘 은하수"...를 “반달”로 발표된지 85년이 넘는 세월 ! 이 땅에서 삶을 이어가신 분,  세계 어느곳에 사시던 한겨레, 한민족이라면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줄 압니다.   경성방송국과 최초의 동요 반달 그리고 윤극영  시대와 사상, 국경을 초월해서 가사가 좀 틀리고 음정이 맞지 않아도 언제나 마음속에 와 닿는 동요입니다, 동요라기 보다는 국민의 노래, 민족의 노래입니다.  제가 오린 기간 불로그 방명록에 이 노래를 올려놓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땅에 현..

방송음악 백년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