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18

잘있거라 단발령, 장세정노래 조명암작사, 김해송 작곡, 김명희님 70년 추억

1940년에 당대 최고 작사가, 작곡가, 가수가 힘을 모아 1940년 만들어진 노래로 오랜 세월 불려왔다. 식민지 시대의 한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이 노래는 해방되면서 마음껏 불렀다. 이 노래뿐만 아니라 이 세분과 연계된 노래는 해방공간에서 그리도 많이 불리던 노래였다. 올해 89세의 김명..

방송음악 백년 2014.02.18

작곡가 김성태님과 방송, 최초의 방송 합창단 지휘자, 이별의 노래/김명희 

1939년 우리나라 방송국에서 최초로 합창단이 구성되어 합창곡으로 된 가정가요를 본격적으로 보급했다. 이때의 상임지휘자가 김성태로 그때 맺은 방송인연은 일생동안 이어져 그의 수많은 주옥같은 노래가 전파를 탔다. 지금 들리는 노래는 1952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김명희 학생이 그..

방송인물 2013.07.02

동영상 88세의 할머니(김명희님)가 그리운 금강산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며

80세를 전후한 원로방송인들의 모임에서다. 1940년대부터 70년대, 80년대까지 이나라 방송에 힘을 기울였던 방송인들이 비록 방송 현장에서 물러났지만 뭐라도 도움을 주었으면 마음으로 몇가지 일을 찾아서 하는것이다. 그 하나가 해마다 바른말을 쓰는 기자들을 찾아 주는 상이 "바른말 ..

회원님과 함께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