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민속박물관 현장탐방 / 노익중님 경복궁에 가면 오른쪽 뒤편에 탑 모양의 높은 건물이 있습니다. 이곳이 국립민속박물관 으로 이 안에는 옛날 조상때부터 전해온 풍습이 재현되어 있고 일상생활에서 사용 하던 민속자료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야외에도 시설물들이 있습니다. 이 민속박물관은 일제강점기 남산 총독부 자.. 노익중 이사님 방 2016.06.26
경회루 慶會樓 경회루! 경복궁 안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 연못 가운데 2층으로 우뚝 선 누각! 외국 사신을 접견하고 또 임금과 신하가 덕으로 만나 함께 연회를 베푸는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때로는 기우제가 행해졌고 무과 시험이 치러지기도 했다. 경복궁은 자주 드나 들었어도 경회루는 밖에서만 보았.. 문화재, 세계유산 2015.10.02
운현궁과 흥선대원군, 사적 제 257호 궁궐이 아니면서도 “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 운현궁! 궁이 아니면서도 궁과 같은 위엄과 화려함을 뽐내던 운현궁, 그 안에서 나라를 통치 하던 주인공 흥선대원군은 왕이 아니면서도 왕의 위엄과 권력으로 나라를 통치했다. 둘래가 수리(數理)나 된다고 했다. 1리면 400m를 말한다. ..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30
2013년 추석날에 올리는 이장춘의 글모음편지 즐거운 추석날입니다. 더 없이 좋은 계절 높고 푸른 시원한 계절입니다. 밖에 나가보니 쌀, 과일 등 농사가 대풍이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제가 지난 여름부터 지끔까지 두달간에 걸쳐서 한양도성 18.6Km를 돌면서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더듬어 12편의 한양도성 역사탐.. 카테고리 없음 2013.09.19
한양도성 역사탐방 종합 44편, (조선조 5대궁 5편, 관련 글 28편포함) 한양도성은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어 있고 국보 1호 남대문과 보물 1호 동대문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1904년 호주인이 촬영한 사진으로 남산에서 남대문을 지나 서소문인 소의문(소덕문, 시구문), 정동과 서대문인 돈의문을 거쳐 인왕산, 창의문 백악산이라고 불린 북악산을 오르는 한양도..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18
한양도성 역사탐방 (6) 창의문 자하문 백악마루 북악산 정상 1750년대에 그렸다는 경도오부 북한산성부도다. 궁궐을 중심으로 한 한양도성 특히 창의문 숙정문이 잘 표시되어 있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양도성의 주봉 백악과 좌청룡 낙산, 우청룡 인왕산을 연결되는 숙정문과 창의문을 잇는 한양도성이 오늘날 북악산이라고 불리는 백악산 성곽이.. 문화재, 세계유산 2013.08.30
건청궁 명성황(왕)후의 최후 이토 히로부미 을미사변 을사조약 한일합방 세계인류역사상 그런 예는 없었다. 궁 안에 깊숙이 들어와 불량배로 가장해서 일국의 국모를 시해하고 불에 태워 흔적을 지워버린 그 을미사변 말이다. 1868년 일본 메이지(明治)천왕이 들어서 대륙침략의 야욕이 싹트면서 대륙의 관문 조선을 제일먼저 눈 안에 두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 문화재, 세계유산 2013.07.29
경희궁(경덕궁), 조선왕조 5대궁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조 5대궁 중의 하나 경희궁! 조선 15대 왕이 된 광해군이 왕권을 지키기 위해 어린 영창대군에게 죄를 씌워 살해하고 또 선조의 아들 정원군이 살고 있던 터에서 왕이 날것이라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그 터를 빼앗아 세운 궁전이 바로 경덕궁(慶德宮)으로 오늘의 사적 제271호로 보존.. 문화재, 세계유산 2013.04.22
고종의 아관파천과 덕수궁, 대한제국과 원구단 (환구단) 황궁우 임진왜란을 맞아 피난을 갖던 선조가 서울로 돌아왔지만 모든 궁궐이 불타 버리고 갈 곳이 없었다. 이때 행궁으로 사용된 곳이 정동에 있던 성종의 형 월산대군의 집이었다. 선조의 대를 이은 광해군이 이곳에서 즉위하고 경운궁이라 이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복원된 창덕궁으로 옮기고.. 기본 2013.04.09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 사적 122호 세계문화 유산 창덕궁! 도심 속의 살아 숨 쉬는 자연! 민족의 얼이 담긴 문화재!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 사적 122호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로 나와 잘 알려진 빌딩 하나를 지나면 세계문화유산 이라고 크게 쓰인 표지기둥이 있는 곳에 창덕궁의 정문 돈화문이 있습니다. 이 창덕궁이 조선조 .. 춘하추동 여행기 201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