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방송

물망비,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 2012년 기념식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 들려오는 단파방송을 듣고 전파하면서 독립운동을 벌리던 350여명의 방송인들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이 경찰에 끌려가 갖은 고문을 받으면서 조사를 받고 일재의 일방적인 재판으로 80명 가까운 인사에게 형이 선고..

일제 강점기 말 조선 어학회 사간과 더불어 경성방송국 단파방송 사건이라고 하는 큰 일이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단파방송사건이라거나 밀청사건이라고 했지만 이 용어는 일본이 한국인을 탄압하기 위해 만든 용어이기도 해서 됫날 항일 단파방송이라고 부릅니다. 이 일로 경찰..

방우회 (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 회장 한엽섭)가 주최하는 2012년 첫 방송 터 기념식이 4월 28일 첫 방송터 유허비가 있는 서울 정동 1번지 덕수초등학교 교정에서 있었습니다. 1927년 2월 16일터 방송을 해온 우리나라 최초의 방송국은 서울 4대문 안이 내려다보이는 정동 1번지 언덕에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대일 항쟁기 단파방송사건」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방검찰청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서류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으로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의 일부에 해당하는 지료이기는 해도 귀중한..

원로방송인 모임인 사단법인 방우회(회장 한영섭)가 주는 2011년도 바른말 보도상은 한국방송공사 보도본부 1TV <뉴스광장> 앵커 박유한 차장, 문화방송 보도본부 TV <뉴스투데이> 앵커 박성호 차장, SBS 보도본부 TV <출발모닝와이드> 뉴스앵커 김용태 기자가 수상했습니다. 오..

방우회가 처음 발족한 것은 1966년의 일입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이 나라 방송과 함께 해 오신 이혜구, 이현, 황태영, 민재호, 정환옥, 송영호, 신경석, 성기석, 조종국, 이인관, 한기선, 문제안, 유병은님을 비롯해서 많은 방송인들이 뜻을 같이해서 발족했습니다. 방우회와 한국방송역사, ..

2011년 항일 단파방송 연락운동 기념식 원로방송인 모임인 방우회가 (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회장 한영섭) 주최하는 항일단파방송 연락운동 기념식이 여의도 KBS본관 항일단파방송을 기리는 물망비앞에서 한영섭 방우회 회장김인규 KBS 사장 (한국방송협회 회장), 김규홍 아나운서 클..

제막끈을 잡고 계시는분은 왼쪽에 문시형 방우회 회장님과 최창봉 MBC사장님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은 강찬선, 유병은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망비 제막식날(1991년 9월 9일) MBC보도 내용과 화면 모음 보도 내용 앵커(백지연 아나운서) 원로 방송인들의 모임인 방우회는 오늘 오후 한국방..

방우회(사단법인 한국방송인 동우회-회장 한영섭)가 주최하는 항일단파방송 연락운동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KBS 서남쪽 1층 옥상 물망비(勿忘碑)가 있는 곳에서 열립니다. 방우회 회원님은 물론 그때 그 운동에 참여 하셨던 분들이나 가족 친지 분들을 비롯해서 현역..

단파방송 독립운동 68명 수형자 명단입니다. (형기별 가나다 순) 실형 27명, 벌금형 7명, 형량 미상 22명, 기타 12명 1942년, 2차 대전 소용돌이 속에서 일본이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는 등 일본의 일방적인 선전에도 불구하고 단파수신기를 통해서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바탕을 둔 소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