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6분의 동상 : 하규일, 함화진, 김용제, 신재효, 이주환, 김기수서초 올레길 (4) 우면산 북측자락에 동서로 길게 뻗은 현대식 시설, 사람들은 이곳을 “예술의 전당” 이라고 하지만 여기에는 "국립국악원"과 "한국예술 종합학교", "예술의 전당" 서로 기능과 역할이 다른 세개의 기구와 시설이 따로 있어서 고대로부터 현대, 동양과 서양의 문화예술이 함께 만나는 종.. 문화재, 세계유산 2014.01.18
성안공 상진 묘 유형문화재 60호우면산 둘레길 (3) 청권사에서 우면산을 가다가 서울시 유형문화재 60호 성안공 상진(成安公 尙震)묘역이 있음을 처음 알았다. 서리풀공원에서 청권사 옆길 담벽을 끼고 샛길로 가다가 만난 효령로에서 보면 길 건너 빌딩과 아파트 사이로 다소 큰 주차장이 있고 그 너머에 작은 솔밭이 있다. 이곳은 사람다.. 문화재, 세계유산 2014.01.16
청권사(淸權祠) 효령대군 사당 부묘, 서울 유형문화재 12호 우면산 올레길 (2) 필자가 살고 있는 방배동 집 부근에 청권사가 있다. 대한민국의 성씨 가운데 김 씨가 천만이 넘고 그 다음으로 이씨가 750만이라고 한다. 이 가운데 500만이 전주 이 씨이고 또 그 10%가 효령대군 파여서 대한민국의 단일종파로는 제일 많은 사람들이 이 종파에 속해 있을 것 같은 생각이다. .. 문화재, 세계유산 2014.01.15
한양도성 역사탐방 (9) 낙산 길, 위 사진은 낙산 정상 부근에서부터 혜화동성당을 돌아 혜화문 부근까지 뻗어 내린 성곽과 저 멀리 백운대, 도봉산, 수락산까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낙산은 백악 동쪽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리는 조선왕궁의 좌청룡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산세가 수려해서 문인 대가들이 .. 문화재, 세계유산 2013.12.21
전주 한옥마을 KBS 전주방송총국 정현정 아나운서 글과 함께 견훤이 세운 후백제의 수도 그로부터 1,000여년을 이어온 고도 전주! 호남 전통문화의 중심지 전주는 예향의 도시답게 옛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서만 체엄할 수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 따라 전국에서 찾는 이들이 많다.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항.. 문화재, 세계유산 2013.11.05
전주 전동천주교회 전동성당, 한국 최초의 순교 터 (윤지충, 권상연) 사적 제288호 말로만 듣던 조선최초의 천주교 순교 터 전주 풍남문과 그 인근의 전동천주교회, 그리고 처참한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그 자리에 성당을 세운 프랑스 신부 보두네(Francois Xavier Baudounet, 1859-1915년) 신부, 그 천주교가 세워진지 내년으로 100년이 된다. KBS사우회(회장 정근.. 문화재, 세계유산 2013.11.03
운현궁과 흥선대원군, 사적 제 257호 궁궐이 아니면서도 “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 운현궁! 궁이 아니면서도 궁과 같은 위엄과 화려함을 뽐내던 운현궁, 그 안에서 나라를 통치 하던 주인공 흥선대원군은 왕이 아니면서도 왕의 위엄과 권력으로 나라를 통치했다. 둘래가 수리(數理)나 된다고 했다. 1리면 400m를 말한다. ..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30
건청궁과 향원정 연잎이 가독한 향원정을 지나 건청궁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악산이 뒤를 바쳐준다. 석양 햇살이 비쳐오는 경복궁 향원정이 그지없이 아름답다. 연꽃은 졌지만 연잎이 못을 메우고 그 연잎 사이로 물밑에 비치는 향원정의 그림자가 아름다움을 더 해준다. 옛날에는 건청궁과 향원정이 연..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23
우정총국(사적 제213호)과 민영환 동상이 있는 곳, 근대 우편제도의 시발, 우리나라 근대적인 통신제도는 1884년부터 시작되었다. 개화문병을 받아드리던 병조참판 홍영식의 건의로 우정총국을 두고 홍영식은 그 총판으로 임명되었다. 조선시대 궁중에 쓰이던 의약을 제조학고 약초를 재배하던 전의감을 우정총국 건물로 바꾸어 우정총국 건물로 쓰게 되었다. ..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23
한양도성 역사탐방 종합 44편, (조선조 5대궁 5편, 관련 글 28편포함) 한양도성은 사적 제10호로 지정되어 있고 국보 1호 남대문과 보물 1호 동대문이 있습니다. 위 사진은 1904년 호주인이 촬영한 사진으로 남산에서 남대문을 지나 서소문인 소의문(소덕문, 시구문), 정동과 서대문인 돈의문을 거쳐 인왕산, 창의문 백악산이라고 불린 북악산을 오르는 한양도.. 문화재, 세계유산 201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