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重放送 실시를 위한 인원을 확충하고 1932년 10월 경성방송국 현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당대 최고 문화예술인 반열에 있던 윤백남이 「제2방송과장」으로 영입되고 이혜구·異하윤·최아지·김문경이 공개시험을 통해서 채용되었다. 사진 중 박충근 · 남정준은 1931년부터 근무하던 아나운서이고 그 외의 인물은 일본인이다. 이혜구는 연예, 이하윤은 교양프로그램을 편성제작해서 지금으로 보면 프로듀서 역할을 했다. 이혜구는 김성호 회우의 인물탐구에서 자세히 설명되었고 이하윤은 방송국 퇴직 후 오랜 세월 학계에서 명성을 떨쳤다. 최초의 방송과장 윤백남과 축구중계방송의 원조 박충근은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쓸 예정이다. 「KBS사우회 사이버박물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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