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방송의 시발점 1927년 2월 16일 1시,
첫 방송을 내보낸 최초의 아나운서라는 역사적인 인물로 1926년 6월 시험방송시절부터 1928년 둘째 딸 노라노(본명 노명자)가 태어나기 까지 약 2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하면서「요술상자」에서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는 등 숱한 話題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7년 12월 3일 이옥경 둘째 딸 노라노 여사님 제공으로 이사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의 모습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사진이 없었음은 물론 李玉景 한자 이름을 비롯, 그에 관해 잘못 전달된 내용이나 보충할 내용들이 많아서 필자가 초안을 작성하고 둘째 딸 노라노여사가 최종수정, 보완「노라노가 쓴 최초방송인 노창성, 이옥경」이라는 제목(http://blog.daum.net/jc21th/17780072)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이옥경에 관한 더 자세한 얘기는 춘하추동방송을 참조 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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