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서울에 핀 매화꽃 / 2019년 3월 9일 / 노익중

이장춘 2019. 3. 10. 02:00



 

 

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노익중 선생님께서 봄의 전령 서울의

매화꽃으로 봄이 왔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올해는 날이 따뜻해서 꽃피는 계절이 앞당겨

진다는 소식이고 보면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필날도 머지 않은것 같군요


이 봄 더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이 되심을

기원합니다.




홍남원 (산란 메라니) 선생님 글

    2019.03.10 19:36

 

꽃의 눈물

글/ 메라니

 

 

봄 오면 꽃 손님 오시고

꽃 손님 다녀가시면 내 님 오시네

 

홀로 봄맞이하러 떠나는 시간

흐르는 세월 따라가다 발 길 멈추었네

 

님은

언제 오시려나

기다림으로 춘삼월 흘려보내니

 

여심은 외롭다고

그립다 하고

하늘 바람 타고 나는 듯

시름으로 잠드네

 

꽃바람은

오늘도

잠 못 들게 하는 얄미운 손님

 

사랑하고 또 사랑하다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의 아픔은

 

그칠 줄 모르는 소낙비처럼

내 가슴으로 쏟아지네

 

봄 꽃의 눈물 닮아가는 나의 슬픈 사랑이여

 

 

 

2019 3 10

뒷 산 오르다

 

      

김무생 (KimMooSaeng) 선생님 글

  2019.03.13 01:43

 

노익중 이사님의 <서울에 핀

매화꽃>이 여기 <춘하추동 방송>방에

봄 향기를 가득 채워주고 있습니다. 요즘

불청객 "미세먼지"로 외출하고 집에 오면

온 몸이 쾌쾌함으로 쓴 맛이 나는데

여기 매화꽃을 바라보니 단맛

으로 변했습니다.

 

노익중 이사님, 건강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춘하추동 방송>을 이끌어 가시는

이장춘 이사님 늘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이 방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   맞이

하시는   하루  하루가   축복과

기쁨의    나날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