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님께서 한글박물관을 탐방, 그 영상을 보내오셨습니다. 저는 한글을 쓰며 생각하며 늘 세종대왕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모든 일에 중국의 눈치를 보아야 했던 그 시절, 사대주의에 물든 신하들을 움직여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그리고 500년이 더 지나 정보화 시대를 맞아 세계 글 가운데 으뜸임을 실감하는 한글이 한겨레, 한민족의 글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것도 한글과 우수한 국민성, 근면성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과 한글, 훈민정음 한글박물관 탐방 / 노익중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함께 하시는 분 가운데는 한글과 말 「한말 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세월 바른 글, 바른말 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말 화법의 이론적 체계를 확립한 전영우 아나운서(교수), 이규항, 김상준 이종구님 등 많은 방송인들을 비롯해서, 「한말 글」 바로 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 참으로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 원로방송인들의 모임 방우회(한국방송인 동우회)에서는 방송보도에서 「한말 글」 쓰기에 힘을 기울이는 각 방송사 기자들을 선발 시상하는 것 역시 바른말 쓰기를 실천코저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세종대왕의 위대함과 함께 오늘날 「한말 글」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과 오늘의 영상을 보내주신 노익중님에게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2017.11.25 06:20 멀지도 않은 서울에 있는 한글 박물관을 오늘 이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어, 부끄러움과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의식과 노력이 좀 더 우리의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아니, 어린이가 아닌, 기성세대들로부터도 우리의 글자 한글에 대한 자랑을 언제라도, 언제까지 라도 계속된다.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배우기 쉽고 익히기 쉬운 한글사랑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커갈 수 있는 것이지요. 이직도 자기네 고유의 문자가 없는 작은 국가들 중에는, 우리 한글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그들이 문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교사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자 '한글'입니다. 이렇게 두고두고, 춘하추동방송같은 매체를 통하여 한글에 대하여 그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켜나가 시는 노익중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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