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중 이사님 방

세종대왕과 한글, 훈민정음 한글박물관 탐방 / 노익중님

이장춘 2017. 11. 24. 03:06

 

 

 


노익중님께서 한글박물관을

탐방,     그 영상을 보내오셨습니다.

저는   한글을 쓰며 생각하며 늘 세종대왕의

위대함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모든 일에 중국의

눈치를 보아야 했던 그 시절, 사대주의에 물든 신하들을

움직여 세계에서  가장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그리고

500년이 더 지나   정보화 시대를 맞아 세계 글 가운데

 으뜸임을 실감하는 한글이 한겨레, 한민족의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것도

한글과 우수한 국민성,   근면성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과 한글, 훈민정음 한글박물관 탐방 / 노익중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함께

하시는 분 가운데는    한글과 말

「한말 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랜 세월

바른 글, 바른말 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말 화법의 이론적 체계를 확립한

전영우 아나운서(교수), 이규항, 김상준 이종구님 등 

은 방송인들을 비롯해서,   「한말 글」 바로

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 참으로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

원로방송인들의 모임

방우회(한국방송인 동우회)에서는

방송보도에서 「한말 글」 쓰기에 힘을

기울이는 각 방송사 기자들을 선발  시상하는 것

역시 바른말 쓰기를 실천코저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세종대왕의  위대함과 함께   오늘날

「한말 글」쓰기에   힘을 기울이시는 분들과

오늘의 영상을 보내주신 노익중님에게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글 


 

2017.11.25 06:20

멀지도 않은 서울에 있는

한글 박물관을 오늘 이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어, 부끄러움과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의식과 노력이 좀 더 우리의 한글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깨달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아니, 어린이가 아닌,

기성세대들로부터도 우리의 글자

한글에 대한 자랑을 언제라도, 언제까지

라도 계속된다.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배우기 쉽고 익히기 쉬운 한글사랑에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커갈 수 있는 것이지요. 이직도 자기네 고유의

문자가 없는 작은 국가들 중에는, 우리 한글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그들이 문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

선교사들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자 '한글'입니다.   이렇게 두고두고,

춘하추동방송같은 매체를 통하여    한글에

대하여 그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켜나가

시는 노익중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