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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5일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가 창간되어 2016년 3월 15일로 5주년을 맞아 2016년 총회와 함깨 참으로 감격적인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951년 부터 전파에 목소리를 실어 일세를 풍미한 88세의 황우겸 아나운서 가 백리길이 넘는 먼 길을 스스로 운전한 승용차를 타고 참여하셨는가 하면 같은시대에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임택근 아나운서가 휠체어에 몸을 실코 강영숙, 김동건, 김규홍 아나운서 등 후배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기념 식장에 들어오는 장면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을 자아내기에 충분했 습니다. 그 입장 장면과 후배들의 선배찬가, 임택근 아나운서에게 드리는 김규은 아나운서의 자작시 낭송, 임국희 회장의 인사말로부터 오늘의 동영상은 시작됩니다. 임택근 아나운서클럽 특집동영상 회보창간 5주년 기념 임국희 회장 황인우 편집장 1960년대까지의 라디오 전성시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텔레비젼 방송시대를 이어온 70대, 80대의 아나운서들로부터 오늘날의 ,TV, 라디오방송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20대의 새내기 아나운서들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아나운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추억을 더듬고, 오늘의 방송계소식을 전하고 들으며 정을 나누는 자리, 두시간 반이 지나도 감동과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행사장은 정겨움과 웃음으로 이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나가 버립니다. 대한민국 어디에 또 이런 모임이 있을까?를 생각하게 합니다. 필자 이장춘이 이 모임에 참여하기 시작한지도 벌써 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대한민국 아나운서들, 바다건너 해외 아나운서들까지도 모두 모두 함께하는 가족이 되었음에 늘 흐뭇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합니다.
했을때, 그때는 30명 내외의 아나운서들을 볼 수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참여 인원수가 늘어나더니 이번 모임에는 홀 하나를 더 터야 할 정도로 많은 아나운서들이 참여 해 주셨습니다. 어제 참여한 아나운서 1950년대부터 방송을 한 황우겸, 임택근, 전영우, 강영숙, 김인숙, 윤영중, 박종세, 문복순, 최만린, 이성화 성선경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올해 신입 아나운서 CBS 이강민 이봉규 아나운서에 이르기까지 71명의 아나운서들과 아나운서가 아니면서도 아나운서들과 함께하는 노영인, 이장춘 등 세사람의 특별회원 모두의 사진과 성함을 밑에 올려드립니다.
기념행사를 겸한 오늘의 모임에서는 창간호부터 5년간 편집장으로 힘을 기울여 온 황인우 아나운서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어 그 장면을 동영상에 함께 올렸습니다. 박민정 클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2시간 반 동안 이어진 그 장면들을 모두 전해드릴 수 없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나운서들은 아무리 연세가 많은 선배들에게도 늙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는 임국희 회장의' 인사말, '아나운서 클럽 100주년이 될까지 참석 할 것' 이라는 88세 황우겸 아나운서의 축사,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신체적 조건과 선배들로부터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만인에게 배풀어 달라' 는 강영숙아나운서의 축사, 임택근 아나운서에게 드리는 김규은 60년대 아나운서의 시낭송, '선배님들의 부름이라면 태평양 건너, 대서양 건너, 인도양까지도 건너 어디라도 달려 가겠다는 자작가사, 자작곡의 노래를 불러준 신입사원의 노래 등 감동의 몇 장면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참석자 명단 74명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2016년 3월 16일자 2016 정기총회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순, 직함 생략)
(전KBS) 김미정(MBC) 김병래(전 KBS) 김병훈(tbs) 김상준(전 KBS) 김선근(KBS) 김은영
참석자 명단 74명 전직 53 임국희 황우겸 임택근 강영숙 전영우 박종세 김인숙 윤영중 문복순 최만린 성선경 이성화 이규항 김규은 김동건 김규홍 박찬숙 이계진 이세진 맹관영 김채영 송현식 이후재 이보길 김병래 홍승택 이혜옥 김재익 박영웅 정도영 김상준 이종태 주건국 정연호 임주완 전우벽 안주희 반주원 박효언 황 량 김창옥 손석기 이형균 원종배 차기정 채영신 박민정 남궁미 배유선 이숙영 황인우 임화숙 유지현 현직 18명 KBS 김관동 전인석 유지철 윤지영 김선근 강서은 SBS 유영미 이병희 OBS 김준우 유진영 CBS 김은영 이강민 이봉규 tbs 김병훈 febc 송옥석 군방송 전찬희 특별회원 노영인 이장춘 외 1인 화 보 감사보고 김상준 감사 임국희 회장 황우겸 아나운서 임택근 아나운서 전영우 아나운서 강영숙 아나운서 1950년대의 여성아나운서와 함께 한 임택근 아나운서 왼쪽부터 문복순, 임택근, 윤영중, 김인숙 김인숙 아나운서와 임국희 회장 박종세 아나운서 최만린 아나운서 이규항 아나운서 김동건 아나운서 맹관영, 윤영중 아나운서 이성화 성선경 아나운서 김규홍 아나운서 박찬숙 아나운서 김채영 아나운서 이계진 아나운서 원종배 아나운서 이숙영 아나운서 왼쪽부터 차기정, 황량, 채영신, 임화숙, 성선경 황인우 편집장 공로패 수여 황인우 편집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채영신 운영위원 지역참여 회원과 현역 아나운서 (발언 순서에 따라) 주건국 전주 이후재 대구 이종태 대전 김병래 부산 윤지영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잘 CBS 김은영부장과 이강민 이봉규 신입사원 KBS 김관동 부장 김선근 강서은 아나운서 MBC 김미정 부장, 하지은부장 MBC 하지은부장(위) 김미정 부장(아래) febc 송옥석 OBS 김준우 임택근 아나운서와 함께 한 특별화보 1950년대 여성 아나운서와 왼쪽부터 문복순, 김재익, 임택근, 윤영중, 김인숙 아나운서 왼쪽부터 윤지영, 김상준, 이후재, 윤영중, 임택근, 이계진 뒷줄 왼뽁부터 CBS 김은영 이강민 이봉규 이형균 김규홍 앞줄 왼쪽부터 김창옥(현 제주 MBC사징) 원종배 전우벽 김동건 임택근 유영미 윤지영 윤지영 임택근 유영미
유지철 윤지영 임택근 김창옥 윤후현(팔방미남) 선생님 글
(사) 한국아나운서클럽! 2016년 정기총회 및 회보 창간 5주년! 모임을 진심으로축하 드립니다. 들과 방송 관계자 분들이 모두 참석 하셨군요. 황인우 편집장님의 노고와 헌신으로 본 클럽이 원할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임국희 회장님!의 지도력과 친화력,그리고 회원들의 단결심이 돋 보이는 행복한 모임 같습니다. 위가 터진 차를 타고 가면서 도로 양 편의 간판 글씨를 다 읽으신다는 말 재주꾼 임택근 아나운서님!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참석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행사때마다 늘 빠지지 않는 약방의 감초, 우리 이장춘 사장님!은 또 촬영 감독을 하시느라고, 이름 석자만 남기시고 사진에서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한국아나운클럽,2016년도 총회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수고 하시는,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사장님!^0^ ^0^ ^0^ ^0^ ^0^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T.V.가 없던 라디오 시대부터 방송초기의 어렵던 여건 속에서많은 역경과 난관을 극복하며 방송의 역사를 튼튼히 지켜오신 원로 아나운서님들로부터 무조건 달려갈거야에 가사를 붙여서 부르는 신세대 아나운에 이르기 까지방송의 종가집같은 한국아나운서클럽이 발족되어 시작이 반이라고, 회원이 해마다 늘어가는 가운데창립 5주년을 자축하는 잔치같은 화기 애애한 자리였군요. 이장춘 국장님의 춘하추동방송 블로그를 열심히 출석한 덕으로 남의집 잔치가아닌것 같은 반가운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정부 서금랑 아나운서님 글 인기가수 송별, 김미성님의 후원회장 팔방미남 윤후현 선생님, 오카리나의 명인 유카리나 유경환 선생님, 존경하는 두 분께서 아나운서나 아나운서클럽에 대해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신데 놀랐습니다. 그것은 상당부분, 아나운서들과 시청자를 잇는 '험한 세상의 다리' 를 자청하고 나선 '청사 없는 방송국<춘하추동>의 연봉 없는 국장 이장춘 선배님의 헌신에 기인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하여 이제 이장춘국장님은 총회를 비롯한 아나운서클럽 행사에 특별회원으로 초청되어 참석히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방송, 문화, 예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유일한 블로그의 위치를 지켜오면서, 2012년에는 Daum의 최우수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한 블로그<춘하추동방송>은 <한국아나운서클럽>과 유대를 공고히 하면서 그 발전과 성장의 궤를 같이 하고있습니다. 저는 이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 공간을 빌어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보 창간 5주년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클럽을 창설, 발전 시켜오신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건강과 사랑하는 후배들의 정진을 함께 기원합니다. 아나운서 서금랑 이정부 드림 ┗ 팔방미남 2016.03.06 21:51 답글 첮 머리에 쓰신,저에대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찬사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서금랑 이정부 부부님들!...전 현직 아나운서님들!보다 저는 많이 알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방송계에는 무뢰한인 전직 공무원 출신 입니다. 다만 어렴풋히 귀 동냥 으로 들었던 말을 옮겼을 뿐 입니다. 서금랑 화가 아나운서님!의 눈물겨운 투혼의 현장이 늘 눈에 선히 떠 오릅니다. 정성을 모아 적어 보내신 정에 넘치는 답글 감사합니다. 서금랑 이정부, 잉꼬 처럼 아름다운 원앙 부부님들!^ 0^ ^0^ ^0^ 이복예(케이양-카페 운영자) 선생님 한국아나운서클럽 2016 정기총회 및 회보창간 5주년 경축 2016년 3월2일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보 아나운서님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을 받은 분들이십니다. 하늘은 늘 공평하며 한 가지 재주는 타고난다고 하지만 요즘은 몇 가지씩 재능을 소유하신 아나운서님들도 계시고 …….아름다운 음성은 하늘에서 내려주신 큰 선물이랍니다. **예쁜 목소리는 부나 권세나 돈이나 명예나 학식이나 그 어떤 것으로도 결코 얻을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방송에서 활동하시는 멋지신 임들이야말로 이 시대에 진정한 애국자들이시고 가장 훌륭한 큰일들을 이루어내시는 빛나는 보석 같은 분들이십니다. ^ㅡ^;; 저는 목소리가 아름다운 분들을 가장 부러워하며 존경한답니다. ^.^* 임택근 아나운서클럽 특집동영상 회보창간 5주년 기념 임국희 회장 황인우 편집장 전 , 현직 아나운서 큰 소통의 장 마련 (참석자 명단 74 명) (전직 53 명) 임국희 황우겸 임택근 강영숙 전영우 박종세 김인숙 윤영중 문복순 최만린 성선경 이성화 이규항 김규은 김동건 김규홍 박찬숙 이계진 이세진 맹관영 김채영 송현식 이후재 이보길 김병래 홍승택 이혜옥 김재익 박영웅 정도영 김상준 이종태 주건국 정연호 임주완 전우벽 안주희 반주원 박효언 황량 김창옥 손석기 이형균 원종배 차기정 채영신 박민정 남궁미 배유선 이숙영 황인우 임화숙 유지현 (현직 18명) KBS 김관동 전인석 유지철 윤지연 김선근 강서은 MBC 하지은 김미정 SBS 유영미 이병희 OBS 김준우 유영선 CBS 김은영 이강민 이봉규 tbs 김병훈 febc 송옥석 군방송 전찬희 (특별회원 노영인 이장춘 외 1 인) (화보) 아나운서 최만린 박종세 (김인숙 아나운서 임국희 회장 )1950 년대의 여성 아나운서와 함께한 임택근 아나운서 문복순 임택근 윤영중 김인숙 전영우 아나운서 임택근 황우겸 원로 아나운서 임국희 회장 사회- 박민정 사무총장 CBS 김은영 부장과 윤지영 한국아나운서 연합회장 유지철 윤지영 임택근 김창옥 유영미 아나운서 김은영 이강민 이봉규 이형균 김규홍 김창옥 (현 재주 MBC 사장 ) 원종배 전우벽 김동건 임택근 유영미 윤지영 윤지영 김상준 이후재 윤영중 임택근 이계진 아나운서 1950 년대 여성 아나운서 문복순 김재익 임택근 윤영중 김인숙 아나운서 임택근 아나운서와 함께한 특별화보 OBS 김준우 febc 송옥석 MBC 하지은 부장 김미정 부장 KBS 김관동 부장 CBS 김은영 부장과 이강민 이봉규 신입사원 윤지영 한국아나운서 연합회 회장 (김병래 부산) (이종태 대전) (이후재 대구) (주건국 전주) (지역참여 회원과 현역 아나운서 발언 순서에 따라 ) 황인우 편집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는 채영신 운영위원 황인우 편집장 공로패수여 김숙영 원종배 이계진 김채영 박찬숙 김규홍 아나운서 이성화 성선경 아나운서 맹관영 윤영중 아나운서 멋지신 아나운서님들 축하축하드립니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서림 (원로 방송작가) 선생님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보기 임국희 한밤의 음악편지 MBC 여성싸롱 한국아나서클럽회장 http://blog.daum.net/jc21th/17782847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제21호 2016년 3월 15일 http://blog.daum.net/jc21th/17782797 CBS 김은영부장과 윤지영 한국아나운서연합회장 이숙영, 사진촬영에 힘쓴 이형균아나운서
강서은 아나운서 사회 박민정 사무총장 한국아나운서클럽회보 편집진, 앞줄 왼쪽부터 박민정 사무총장, 임국회 회장김규홍부회장, 황량, 채영신, 이혜옥, 황 인우, 유지현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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