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송이(목화송이) 봄눈 2016년 2월 28일 서울 서리풀공원
케이양님이 춘하추동방송동우회 카페 대문에 올려 놓으셨기에 옮겼어요. Cade La Neve ( 눈이 내리네 ) - Carmelo Zappulla 까데라네베/ 눈이내리네 ♬ 대문영상스킨
2016년 2월 28일! 오후 3시 계절은 봄이고 기온은 섭씨 5도인데 하늘이 새까맣게 어두워 지더니 솜송이 (목화송이) 같은 함박눈이 쏟아진다. 봄눈은 물론 겨울에도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기온이 섭씨 5도이니 순식간에 녹아버릴 법도 하지만 녹으면서도 순식간에 쌓인다. 한시간정도 그런 눈이 내렸다. 서리풀 공원의 2016년 초봄의 눈오는 풍경 춘하추동방송 기록으로 남긴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국장님의 서리풀 공원의 눈내리는 동영상으로 겨울과 이별 준비를 하며 보고 있습니다. 화면을 크게하여 보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언제인가 서리풀 공원에서 찍으신 사진, 풀속에서 일찍 피었던 장미가 생각나는군요. ┗ 팔방미남 2016.02.29 00:04 맞습니다. 유카리나 여사님!... 작년 1월달 인가? 눈 속에 핀 장미를 선 보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유경환( 유카리나) 여사님 오늘은 일요일, 매주 가는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아예 점심까지 먹고 집에 오는데, 집에 당도하니, 눈발이 슬슬 날리는걸 보며, 남편이 하는 말이 옛날 같으면 좋아라고 눈을 맞으며 걸었을터인데 ...하고 , 나는 비보다는 눈이 내려서 덜 구질구질 하구나 .......하고는 귀가하여 그대로 잠이 들었답니다.^ ^저렇게 복스럽게 눈이 쌓였군요. 동영상을 보니, 겨우내 볼 수 없었던 함박눈이 내립니다. 기록으로 남길만 하군요. 아직도 파~란 소년의 감성으로서리풀 공원의 아름다운 설경을 보며 카메라 셧터를 누르시는국장님 부라보!!!입니다. 덕분에 인상 깊은 설경과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
얼마 전 가곡사랑회 모임에서 옛날 눈이라는 노래의 작사가이신 이태선 (역시 가을밤의 작사자님의 아드님이(지금 70 중반 이신)'눈'이라는 동요를 다같이 불러보며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옛날 그 노래가 나오던 시절의 생활상이 나타나 있다고.'눈'이 오는 것을 하늘에서 떡가루를 내리신다는 것과 송이송이 하얀 솜이 내린다고 가사가 된것은 춥고 배고프던 시절이니 가사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는.... 윤후현(팔방미남)
2016.02.29 00:01 목화송이 같은 눈발이 펑펑 쏟아 질때는, 먼 하늘을 쳐다보며 원망도 하였습니다. 잠시 내리다 그쳐서 다행 이였지만, 계속해서 많이 내린다면 직장 관계로 눈 치울 작업을 생각해서 입니다. 2003년,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올해 보다 더 9일이 늦은 3월 8일날,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그 때도 눈을 치우면서 오늘처럼 하늘을 원망 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년 전인 1996년도에, 9일간의 중국어 회화 교육을 마치고 중국 상해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 했는데 그 때는 또 때 이른(11월 30일) 눈이 많이 내려 비행기가 올 스톱 되는 바람에 광주까지 택시를 타고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서리풀 공원의 눈발이 내리는 풍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른 봄, 기온이 섭씨 5도나 되는데 함박눈이 쏟아졌으니 춘하추동방송, 에 기록으로 남을만도 합니다. 짙은 눈 내리는 영상 소식, 감사합니다. 춘하추동방송 블로그,이장춘 사장님!...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한떨기 장미꽃 4월 8일 아침 산에 핀 한떨기 장미꽃 앞에서 http://blog.daum.net/jc21th/17782450 서울 벚꽃소식 서리풀 (瑞草)공원 2015년 4월 6일 http://blog.daum.net/jc21th/17782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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