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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명국환 더 젊어진 최장수 최고령 가요무대 가객 청춘의 삼색깃발

이장춘 2016. 3. 8. 03:57




명국환! 85세의 명국환선생이

27살에 불렀던 청춘의 삼색깃발을 열창했다.

2016년 3월 7일밤 10시부터 방송된 KBS가요무대에서다

2015년 8월 광복 70년 특집방송에 출연한 이래 6개월 여가 지나

출연한 그 모습에서는 더 젊어진 모습, 더 힘찬 리가 울려퍼졌다.

1950년대부터 노래를 불렀던 명국환, 1955년 KBS 전속가수로 활약하면서

그의 노래, 그의 목소리는 자주 방송되고 그의 명성은 더 더 높아졌다. '방랑시인

김삿갓은 그 시절 최고의 히트곡이었다.  그가 28살에 불러 히트한  청춘의 삼색깃발! 

60년 가까운세월, 그 노래를 불러왔다.  이번 가요무대는 당대의 최고 가수반열에 있던

가수  명국환을 비롯해서  김상희, 정수라, 김연자, 설운도, 노현희 등이 무대에

올라  청춘의 꿈특집으로 꾸려졌다. 명국환은 세상사람들이 다 잘

알듯이 66년간 노래를 불러온 최장수, 85세의 최고령 가수다. 

이번 가요무대에서 열창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님의

가수 생명이 아직도 멀다는 생각이 든다.


님! 85세가 되어 고향을 그리며 직접

작사, 작곡, 노래를 부른 「금강산 엘러지」는

또 하나의 화제거리다. 그 노래가 빠른시일내에

불려지기를 기대하며 공개된 무대에서 그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무병장수 하소서!,



관련글 보기 영문자 클릭



가수 명국환

http://blog.daum.net/jc21th/17782326





     청춘의 삼색깃발 (1958년) 


      손로원작사

      나화랑 작곡

      명국환 노래

 



1.장미꽃이 피어나는 새파란 가슴
저 하늘에 펄럭이는 청춘의 삼색깃발
달 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해 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 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2.앵무새가 우는 벌판 새파란 정열
       저 하늘에 너풀대는 청춘의 삼색깃발
해 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달 실은 청노새야 달려가자
새희망 문을 여는 내 고향으로
달려가자 청노새야 내 고향으로.



윤후햔(팔방미남) 선생님 글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장춘 사장님!... 여기 당신이

직접 작사,작곡,노래한 "금강산엘레지"를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린 소개글을 보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면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백배 드립니다. 고맙습니다.^0^ ^0^ ^0^

& , 원로 국민가수 명국환님!이 이번에 야심찬 기획으로
신곡 "금강산엘레지!"를 출시 하셨습니다.

황해도 연백,이 고향인 명국환 가수님!은

 두고온 고향과  아름다운 금강산을 못 잊어 하면서,

 당신 생전에  남북통일의 그 날을 보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이 노래를 작사,작곡,하여 본인이 직접 부르셨습니다.

금강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금강산

 엘레지"를  감상 하시면서, 남북통일의 그날을
염원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