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하추동 여행기

백제 무령왕릉 武寧王陵, 송산고분

이장춘 2015. 4. 15. 11:59

 

 

 

이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 고분군을

 위에서 바라분 사진이다. 여기에는 무령왕릉을

 포함한 1호부터 7호분까지의 고분이 있고 7호분이

무령왕과 왕비의 능이다. 한성(서울)에서 나라를 세운

백제가 475년 문주왕때부터 538년 성왕때 사비성(부여)

으로 옮기기까지 64년간 머무르던 곳 이 기간 중에 조성된 

백제화의 결정체가 무령왕릉이다.  이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8일 송산리 고분 5호분과 6호분의 배수로 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어 그 시대의 백제문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료가 된다.  

 

 

백제 무령왕릉 武寧王陵, 송산고분

 

 

 

 

 

 

 

위는 무령왕릉과 고분 5호분,

6호분으로 무령왕릉은 5호분, 6호분

배수로 공사를 하던중 1971년에 발견되었다.

왕과 왕비의 합장 고분인데 도굴되지 않은 완전한

상태로 발굴되어 108종 4,600여점 소중한 소장품이 함께

 발굴되어백제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귀중한 문화재다. 

고분의영구 보존을 위해 1997년부터 실재 고분 부는

 비공개로 하고  대신 모형 고분군을 만들어 공개하고

있다. 아래는 입구에 설치된 무령왕릉 내부사진과

 비공개로 한 사연을 쓴 표지판이다.

 

 

 

모형전시관에서는 사진을 자유로히 촬영 할 수 있다.

 

 

 

 

 

무령왕 흉상

 

 

 

 

왕릉 내부의 크기를 짐작 할 수 있도록 사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묘지에 쓰여있는 글

「寧東大?軍百?斯麻王、年六十二?、

 癸卯年(523年)五月丙戌朔七日壬辰崩到」

이 글은 귀중한 사료이고 출토된 유품으로

백제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

 

 

 

 

 

 

 

 

 

 

 

 

 

 

 

 

 

문령왕릉 발견당시 송산리

고분군과발굴고장을 촬영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공주박물관에 있다.

 

 

 

 

 

 

 

아래는 5호분, 6호분관련 사진이다.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공주근처에 이런 왕릉이 있는줄도

몰랐었네요.역사는 흘러갔어도, 땅속에

묻혀있던 이런 유물들을 발굴하는 분들의 노고와
이런 자료들을 돌아보시고 사진으로 모아서 올려주시는

국장님의 포스팅 작품덕에꼭 그곳에 못가더라도, 안방에서

편히 공부할 수 있으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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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리 구분군 산 정상에 오르면

공주시 중심가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서

고개를 넘으면 공주박물관이다. 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과 출토품이 주를 이루고 청청도에서

발굴된 문화제가 전시되어 있다.

 

 

 

 

 

위 아래 사진은 고분군 입구에서 본 시가지다.

 

 

 

 

 

 

 

국악 피리 김보들샘.w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