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박권상! 1998년 4월부터 2003년 3월까지 KBS 제13대 14대 사징을 지낸 박권상 사장이 2014년 2월 4일 새벽 세상을 뜨셨습니다. 1952년 합동통신으로부터 언론에 입문한 박권상은 1956년 창립된 관훈클럽 창립회원으로 총무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오랜기간 관훈클럽을 위해 힘을 기울였고 1960 년대 1970년대,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논설위원, 편집국장, 영국 특파원등을 역임하며 언론에 기여 해 오셨습니다.
반독재 상징 언론인으로도 알려져 있는 박권상은 1980년 동아일보에서 해직을 당하는등 유신이래 정권의 핍박을 받아오다가 김대중 국민의 정부 때인 1998년 4월 KBS사장에 선임되어 2003년 3월까지 재직 했습니다. 오랜기간 중풍 둥 질환으로 고생하시다가 이날 세상을 뜨셨습니다. 1929년 10월 25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테어나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 대학원, 미국 하버드대 대학원을 나왔습니다.
박권상 전 KBS사장님, 명복을 빕니다.
박권상 사장과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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