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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교평화, UN(유엔) 종교간 화합과 평화주간 2014, 빛고을 광주 모임 대표 김윤열

이장춘 2014. 2. 9. 18:12

 

 

 

UN(유엔) 종교간 평화추진 한국협회

 (대표 김윤열-Korea Society for UN Initiative

 for Peace among Religions) -종평협/ksunipar-)

가 주최하고 광주 YMCA가 후원한 UN총회 결의 세계 종교간

 화목(和睦)주간 2014, 빛고을 (광주) 모임이 2월 6일 오후 6시부터 

광주 YMCA 강당 무진관에서 있었다. ◆열린종교 평화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광주, 전남 지역의 각 종교단체에서 참여

하신 분들로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종교 간의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여러 얘기를 나누고   참여자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UN(유엔) 종교간 화합과 평화주간 2014, 빛고을 모임 대표 김윤열

 

 

 

 

1부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의 행사는 김윤열 ksunipar 대표 인사말에

이어 새길 기독사 문화원장 정경일 박사의 주제강연이

있었고 제 2부에서는 레인보우 합창단의 합창에 맞추어 참여자들

 모두 함께 마음을 모아 노래를 불렀다. 이곳에 온 천도교, 불교, 원불교, 

기독교 등 모든 참여자들은 마음을 열고 입을 맞추었다.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  “고리” 등의 노래를 부르며 비록 믿음은 달라도 인간의 본성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라는 것을 실감케 해 주었다. 합창단원 중에도 여러 종단이 참여해서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로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만나면 갈등과

질시가 따른다는 얘기를 늘 들어온 필자는

 이날 열린 행사에서 하나 되어 노래 부르는 그 모습

감동으로 다가와 그 모습 전체를 동영상으로 담았다.

 들으시는 음향은 그날의 노래 부르는 장면과 김윤열

대표의 감사인사를 담은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뒷면의 동영상으로 올렸다.

 

 

 

 

제 3부는 종단대표들과 참여자들이

 함께 하는 토론회가 있었다. 한신대 김경재교수가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어 가는 가운데 천도교 이우원 선도사,

 원불교 서문성 교무, 불교 법일 스님, 기독교 장관철 목사, 그리고 오늘의

 주제강연을 한 정경일박사가 차례대로 토론에 나섰고 이밖에 각 종단의 참여자들도

함께 참여해서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종교평화를 이어가는데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었다. 서로 돕는 실례로 장관철 목사가 속한

교회에서는 해마다 석가탄일이 되면 증심사에 쌀 10가마니를 보낸다고 했다. 4월 초파일

석가탄생일에 무등산 증심사를 찾는 분들에게 식사제공용 쌀이 100가마니가 필요한데

10분의 1인 10가마니를 보낸다는 것이다. 또 성탄절이 되면 절에서도 교회를

찾아 상탄 축하를 하는 등 마음과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

여러 얘기가 있었지만 일일이 열거키 어려운 아쉬움이 있다.

 

두 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날의 행사장면을

 11분으로 요약해서 동영상으로 올린다.

 

 

동영상보기

 

 

동영상을 보시기전에 음향을 끄셔요.

 

 

 

 

  

 

 

 

인류역사가 있은 이래 종교의

갈등으로부터 빚어지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야기되면서 평화를 저해 해 왔다. 세계평화를 위해

설립된 UN은 종교평화를 위해 힘을 기울여 왔고 1981년

부터는 UN총회에서 세계 종교간 화합과 평화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 하면서 종교 간의 대화와 소통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오랜 세월 외교관 생활을 하며

 유엔개발계획(UNDP) 등에서 대사로 활동해온

 김윤열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UN이 추구하는 종교 간의

 화합과 평화를 추진하기 위해 2011년 UN(유엔) 종교간 평화추진

한국협회(Korea Society for UN Initiative for Peace among Religions)를

 결성해서 서울에서 3번의 행사를 가졌고 이번 광주에서 4번째의 행사를 가졌다.

이 모임에는 한국명상원 원장을 겸임하는 묘원법사 곽준교수가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분쟁지역에서 취재에 힘을 기울여 얼굴이 널리 알려진

KBS 김진화기자가 국제 협력실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문으로 보기 영문자 클릭 

http://blog.daum.net/jc21th/17782046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 글

 

 

지구상의 수 많은 종교가 있지만,

아직도 종교로인한 전쟁이 끊이지 않고있는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전쟁은 미친 짓입니다.
종교인들이 다른이도 옳고 나도 옳다는 열린 마음으로

 나만이, 내가 믿는 종교가 제일이고 옳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적은 움직임이,

모든 국가의 연합체인 UN내에서 선도하여 전세계적으로

번져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종교가 참된 종교인지는 조물주만이

아실 것이고, 모두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선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종교인들인데 믿는이

들의 성품과 기질에 맞게 선택하도록 여러 종파가

 존재하는 거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화    보

 

 

 

 

 

 

 

   

 

 

 

 

레인보우 합창단과 지휘자 국경완

 

 

  

  

  

 

  

 

 

 

  

 

 

 사회 광주 YMCA 안평환 사무총장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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