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육

88 올림픽 80년대 스포츠 사진 특집화보

이장춘 2013. 6. 23. 20:21

 

 

 

오늘사진은 KBS가 홍보용이나 전시용,

보관용으로 특별히 촬영한 80년대의 빅 스포츠행사

 사진이다. 그동안 필자가 올림픽을 비롯한 여러 편의 스포츠

글을 써 올렸지만 오늘 사진은 처음 올린다. 벌써 30년이 지난

 일이라 그때의 완벽한 사진을 접하기가 쉽지 않으리라고 생각

되어 KBS TV 화면디자인과 홍보활동을 하면서 소장한

 정규봉 사진첩에서 이 사진을 골라 올린다.

 

 

올림픽 80년대 스포츠사진 특집화보

 

 

1981년 9월 30일 88올림픽 개최지가

 대한민국 서울로 결정된 이래 1980년대는 올림픽으로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었고 1884년 LA 올림픽이 막을 내리면서

올림픽 기를 인수받은 대한민국은 다음 올림픽 개최지가 되어 그 열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이와 관련해서 필자는 80년대에 있었던 서울 88올림픽은 물론

 88올림픽의 준비나 예비과정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는 1984년의 LA(미국

 로스엔젤리스)올림픽, 유고 사라예보 동계올립픽, 아시안 게임에

 관한 나름대로 자세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글을

연결하는 것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올림픽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88 서울 올림픽 4강의 신화창조, 동서화해의 전환점 그 감동

http://blog.daum.net/jc21th/17781662

 

1986년 10회 서울 아시안 (아세안)게임, 방송, 문화축재

http://blog.daum.net/jc21th/17781778

 

1984년 23회 LA올림픽과 10강의 감동, 올림픽 영웅

http://blog.daum.net/jc21th/17781761

 

제14회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 1984년, 최초의 동구권대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755

 

 

 

88 서울 올림픽 동영상 개막식부터 폐막까지

 

 

 

 

 

탁구외교라고도 불렸던 미국과

중공의 해빙무드 원인을 제공한 탁구는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 세계 어느 나라도 넘볼 수

없었던 중공의 탁구 벽을 대한민국이 뛰어 넘으면서 국민

들은 그 함성에 잠을 설쳤다. 미국과 중공이 탁구를 통해서

해빙무드를 조성 해 간데 이어  우리나라와 중공이 친분을 쌓아

갔고 88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동서 냉전의 벽이 무너지면서

 왕래가 잦아졌으며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공의 국교가

 수립되었다. 그때의 한국 탁구를 세계수준으로 끌어 올린

  현정화,  유남규, 양영자, 안재형, 김완의  자랑

스러운 다섯 선수의 얼굴이다.

 

 

 

 

 

 

 

탁구로 맺어진 인연 안재형과

자오즈민은 단순한 국제결혼이 아니라 냉전의

끝자락에서 공산권의 대표적인 국가 중공 처녀와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오늘에

와서는 그들 부부가 낳은 아들 안병훈이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준섭

 

 

 

안병근

 

 

김원기

 

 

유인탁

 

 

하형주

 

 

서향순

 

 

서향순 김진호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올림픽 LA폐막편집.wma

올림픽 LA폐막편집.wma
2.6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