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의 신화!
영원히 꺼지지 않을 서울의
그 신화! 오랜세월 냉정속에서 반목하던
동과 서의 세계인이 분단국가 서울에서 손에 손을
잡았다. 동서냉전의 얼음 덩어리를 녹인 그 열기 4반세기가
지난 오늘 높고 험하기만 했던 동서의 철조망은 오간데 없고 오늘
세계는 하나가 되었다. 서울 올림픽은 한겨레 한만족은 물론 셰계역사에
길이 남을 신화의 올림픽이 되었다. 휴전선 넘어 북한을 제외하고는 세계는
하나다. 세계가 하나 된 원동력, 88서울올림픽 바로 그것이었다. 가난하고
헐벗고 못사는 나라로만 알았던 한반도 남쪽 Korea를 TV영상을 통해서
본 공산국가에 백성들에게는 경이적으로 보였다. 서울 88올림픽은
대한민국이 세계 올림픽을 무대로 4강에 오른 신화창조이고
세계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신화창조였다.
이 신화창조의 서울 88올림픽!
영원히 보존되어야 할 제 24회 서울 올림픽의
감동을 기리기 위해 그때의 감동어린 장면을 동영상,
음향, 사진 등으로 엮어 여기 올린다. 이 글을 올리는데 힘을
기울여 주신 이철호 선생님과 방우회 노익중 이사님. 늘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유경환 여사님 그리고
KBS와 KTV 한국 정책방송원에대한 김은
고마움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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