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육

88올림픽 그때 그노래 코리아나, 그 목소리,노태우 대통령 사마란지 개막선언 Hand in Hand, 김승한

이장춘 2014. 3. 14. 02:30

 

 

지금도 귓전을 울리는 것처럼 생생하다.

88올림픽! 코리아나가 먼저 부르고 전 국민이 함께 따라

 부르던 그때 그노래,   날이면 날마다 그 목소리와 함께  울리던

88올림픽의 함성!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 그리고 

박세직 서울 올림픽 조직워원장과 사마란치의 IOC위원장의 개막인사에

 이어 울려퍼진 노태우대통령의 개막선언 그때 그노래와 그 목소리,

모습을 다시 떠 올리며 그날의 추억을 더듬어 본다.  

 

 

88올림픽 그때 그노래,  그 목소리, 개막선언, 코리아나  Hand in Hand, 김승한  

 

 

코리아나!  1962년 KBS 전속가수로

출발해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노래로 한국을 알린

자랑스러운 대한의 다들 딸들이다. 이승규, 이용규는 유정환

여사님의 아들이고 이애숙은 딸이며 홍화자는 며느리다. 한가족으로

구성된 음악가족이다.      1960년대  월남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월남과

 동남아에서 활동하며 파병국군의 위안과 사기를 높여주는데 크게 기여헀다. 

월남전이 끝난후 그들은 더 넓은 세계를 돌면서 그리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임을

알리며 노래를 불렀다. 그가 부르던 그 노래가 88올림픽노래로 가정 적격이어서

88올림픽 노래로 공식선정되어 세계인이 손에 손을 잡은 밑바탕을 마련했다.

세계인이 손을 잡고 함께 손을 흘들며 하나임을 보여주었다. 방송과

신문등 메스컴은 그 모습을 알렸고 그때의 국립영화 제작소에서는

그 노래를 실어 88올림픽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세게인들에게

 전했다. 그리고 그 영화는 영원히 보존되고 있다.

 

오늘의 사진, 그때 그노래 그 목소리는

 그때의 국립 영화제작소 책임을 맡고 계셨던 이철호

 선생님과  KTV 한국 정책방송원의 협조를 받아 그 영화에서

 따온것이다. 나레이션 해설은 KBS김승한 아나운서다. 김승한은

 20여년간을 국립영화제작소 영화해설을 했었다. 그리고 코리아나

어머니 유정환 여사는 춘하추동방송과 함께 하시는 유경환(유카리나)

여사님의 언니여서 코리아나는 유경환 여사 조카가 된다. 아래

사진은 88올림픽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올린것이다.

  

 

 

 

 

88올림픽의 노래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

 ( Hand in Hand )

 

 

작사 :  김문환 톰 휘트락 (Tom Whitlock),

작곡 :   조르조 모로더 (Giorgio Moroder)

노래 :  코리아나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 홍화자)

 

 

하늘높이 솟는 불

우리의 가슴 고동치게 하네

이제 모두다 일어나

영원히 함께 살아가야 할 길 나서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어디서나 언제나 우리의 가슴 불타게 하자

하늘 향해 팔 벌려 고요한 아침

밝혀주는 평화 누리자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See the fire in the sky

We feel the beating of our hearts together

This is our time to rise above

We know the chance is here to live forever for all time

   

Hand in hand we stand all across the land

We can make this world a better place in which to live

Hand in hand we can start to understand

Breaking down the walls that come between

 us for all timeArirang

   

Everytime we give it all

We feel the flame eternally inside us

Lift our hands up to the sky

The morning calm helps us to live in harmony for all time

 

 

관련 글 보기 영문자 클릭

 

88올림픽 사진과 음향, 동영상으로 본 제24회 서울대회,

http://blog.daum.net/jc21th/17781662

 

 

 

 

 

 

 

 

 

 

 

 

 

  

 

 

88 손에 손잡고 김승한(1).wma

 

88 손에 손잡고 김승한(1).wma
2.2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