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육

2012 런던올림픽 자랑스러운 얼굴들과 명 장면들, 미래의 꿈

이장춘 2012. 8. 15. 03:16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실감케하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었습니다. 금메달 수나

세계 5위라는 원정경기사상 최대의 성과도 중요했지만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음을 보았읍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린

올림픽이었지만 그 자랑스러운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마음

속으로부터의 환호와 성원 때로는 안타까움에 마음 아픈적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어떤종목도

가능성이 있음을 확실히 보여 주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자랑스러운 얼굴들과 명장면들, 미래의 꿈



13개의 금매달을 가져왔고 비록 매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양학선, 손연재와 같은 미래의 꿈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 그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기 위해서 눈부신 활동을 벌린 방송사들의

 활약상도 돋 보였습니다. 아나운서, 해설자, 리포터 모두

국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속으로부터

울어나오는 방송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 그 감동을 길이 보존 한다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고 그 모습들을 8월 13일

 KBS 9시 종합뉴스 오디오를 배경으로 깔았습니다.

비록 여기 올리지 못한 장면이라 할지라도 올림픽

기간 동안  있었던 명장면들은 오랜동안

머리속에 자리 할 것입니다.  

 

첫면의 사진은 왼쪽부터, 남자 유도 81㎏

 금메달 김재범남 남자 유도 90kg 금메달 송대남,

여자 25m 권총금메달리스트 김장미, 남자 10m ,50m

공기권총 금메달 진종오, 여자 개인 사브르 금메달 김지연,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 오진혁,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

 이성진과 최현주,기보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김정환,오은석,구본길,원우영 선수입니다.   
 

 

 

   

 

깜짝 놀맀습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중곡예기술이었습니다. 6.6이나 7을 놓고도 어려운

기술을 7.4를 놓고 착지 두발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7을 놓고 뛰어 올라 돌아 내리며 깨끗한 착지를 보여 주는 순간

금매달은 결정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모임이 있어 나갔더니

첫 경기 착지에서 두발을 띠었는데 양학선의 점수가

 많이 나온것에 의문을 갖는분이 계셨습니다.

 

 다른 선수가 6.6이나 7밖에 할 수 없는 기술을

7.4를 놀고 뛰었는데 두발을 옮긴것이 그 기술에 비해서

감점이 있었어도 그 높은 기술을 실현한것에 대해 잘 이해

못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어려웠던 환경속에서 일구어낸

라운 기술은 앞으로도 더욱더 빛날 것입니다.   

 

 

   

 

 

 심야에 있었던 김지연의 준결승을

보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11 : 4 로 뒤지던

김지연이었습니다.   이게 왠일입니까? 거기서

무섭게 치고 올라가던 김지연은 13:15로 이겼습니다.

이번경기의 최대 역전드라마라고 생각했습니다. 결승은

준결승보다 더 쉬울 것이라는 확신을 갖었습니다. 김지연은

 냈습니다. 결승에서는 제 예측대로 쉽게 이겼습

니다. 대한민국이 팬싱역사를 다시 쓰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오심으로 신아람의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을 때의 아픈가슴을 다소라도

가란 않게 했습니다. 이로부터 남자 단체전 금매달을

 비롯해서 대한민국의 팬싱은 세계적인 팬싱이 되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한 올림픽 팬싱경기장에서 한 나라의 국가가

두번 울린 경우는 팬싱의 종주국 이태리밖에 없다고 했

습니다. 그 종주국의 자리를 우리나라가 자져왔습

니다. 위 사진은 김지연의 경기장면이고 아랴는

팬싱 남자 우승팀입니다.

 

 

 

 

 

 

신아람의 오심은 전무후무합니다.

저는 그 장면을 생생히 보았습니다. 준결승

마지막 라운드까지 동점이었던 상황에서 1분승부를 걸고

 무승부일 경우 우선권이 주어진  신아람이 승리하는 것이었습니다.

1분이 다 지나기 1초전까지 승부는 없었고 그 1초를 남겨놓고 심판은 상대선수의

공격을 명했습니다. 공격이 세번 이루어지는 동안 신아람이 방어했어도 시계는 가지 않았습

니다. 네번째 공격을 막아내고 다섯번째 공격에서 찔렸습니다. 그때도 시간은 멈추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상대편 선수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비디오 판독을

요청해서 긴시간 판독을 했지만 결과는 그대로 였습니다. 오류는 있었지만

판정은 번복 살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1초였고

세상에서 가장 큰 오심이었습니다. 신아람은 1시간을

그 자리에 앉아 항의했고 그 뒤 팬싱연맹은

특별상을 수여 한다고 했지만

거절 했습니다.

 

단체전 출전한 신아람은 열심히

 뛰았습니다. 그리고 매달을 받았습니다.

8만 관중과 세계 선수들이 입장한 폐막식에

그 오심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팬싱

역사에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진종호! 런던 올림필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안겨준

진종호, 북경올림픽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진종호는 10m,

50m공기권총 사격부문의 2관왕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10m 공기권총에서 일찌감치 금메달을 따서 우리선수들에게 활력을

불러 넣어준 진종호는 50m공기권총 마지막라운드에서 최영래가 1위에

 올라 있었고 진종호는 6위에서 출발 금메달까지는 가능성이 없어 보였지만

한발, 한발 과녁에 적중한 점수는 결국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시종 1위로 올라오던 최영래는 마지막 한발의 실수로 진종호에게

아슬 아슬하게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장미의

여자사격의 금메달과 함께 사격에서 3개의 금메달을

안겨 대한민국의 사격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올림픽의 효자종목!

이번대회에서도 네개종목 가운데 5개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1988년 이래 7연패를 달성한

 여자양궁 금매달! 기보배의 마지막 한방 같은점수에

중심에서의 거리로 우승을 한 아슬 아슬한 경기였지만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기보배에게 돌아왔습니다.

남자 오진혁이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황경선은

2008년 북경올림픽에 이어 금메달 2관왕을 달성한

위업을 남겼습니다. 태권도에서 은메달을 따도 역적말을

듣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던 황경선은 역적이 되지 않기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

성적이 다소 부진했다는 얘기를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 해 보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세계적으로 태권도를 더 활성화

할 수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줄 압니다.  

 

 

 

 

유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현우는

경기중에에는 잘 못 보았는데 경기가 끝나고

보니눈이 안 보일정도로 무어 있었습니다. 그 눈으로

준결승과결승을 해낸 것입니다. 장한 대한민국의

아들 김현우의 투지로 금매달을

대한민국에 안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준결승

까지 모든 경기에서 우리선수들의 뛰는 모습은 돋 보였습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분명히 편파판정이라고 생각된 판정도 선수들은

감수 하면서 월등한 실력으로 극복햇습니다. 3.4위전은

 한일간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깨임이었습니다.

 

박주영은 네사람을 재기고

꼴을 넣었습니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장면이었고 그때 홍명보 감독은 큰 기쁨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들어 구자철이 또 한꼴을

넣었습니다. 축구역사상 올림픽에서 첫

동메달을 따는 순간이었습니다.

 

 

 

 

18살의 소녀 손연재 대한민국의 희망이고 꿈이었습니다.

최연소 선수 손연재의 기량이 돋보였습니다. 처음부터 큰 기대하지

않고 임했던 필자는 깜짝놀라 결선까지늘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다

보았습니다. 결선에서 한순간 실수만 없었다면 충분히 매달권의

  기량을 보여 주었습니다. 손연재에게는 내일이 있습니다.

손연재에 관해서는 밑에 글과 사진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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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문자 주소를 클릭하셔요.

 

 

88 서울 올림픽 4강의 신화창조, 동서화해의 전환점 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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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4회 런던 올림픽! 태극기 앞세우고 감격의 첫 출전, 첫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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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마라톤 출전선수 사윤복, 홍종오, 함기용, 최윤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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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제10회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한국 선수 최초 출전 김은배 권태하 황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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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동영상과 사진으로 본 베를린 올림픽의 그때 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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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4회 런던 올림픽! 태극기 앞세우고 감격의 첫 출전, 첫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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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헬싱키 올림픽, 전쟁 중의 동메달, 김성집 강준호, 19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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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멜버른 올림픽, 첫 은메달 송순천, 중계방송, 장기범, 임틱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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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7회 로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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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초기 해외 중계방송 13개대회 그때 그 얘기, 1948년, 50년대,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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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복선수 개선 실황방송 1947년- 오래된 아나운서의 목소리

http://blog.daum.net/jc21th/17780965

 

최초의 올림픽 중계방송

http://blog.daum.net/jc21th/17780280

 

대한민국 스포츠 50년, KBS TV 스포츠방송 50년

http://blog.daum.net/jc21th/17781089

 

 

 

 

 

2012KBS올림을 위해서 힘쓴 분들입니다.

2012년 6월 27일 결단식을 갖고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부터 눈부신 활약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래는

MBC와 SBS 방송단입니다.

 

 

 

 

 

 

 

미래의 꿈 손연재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생 : 1994년 5월 28일 (만18세) 서울산

 신체 : 165cm 학력 : 세종고등학교 .

소속 : IB스포츠.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이요 요정인 손연재선수가 메달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었다.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리듬체조에서

111.475점을 기록해 전체 5위에 올랐다. 후프와 볼까지 3위였지만

3번째 곤봉에서 실수를 하여 순위가 내려가 5위를 했다 2010년 제30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32위, 2011 그랑프리시리즈 모스크바 대회

 개인종합 19위(100.700)를 하고 이번 올림픽에5위를 했으니 2016년

보라질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딸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큰 발전을

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연재는 우리모두의

자랑스로운 귀염둥이이다

 

 

 

 

 

 

 

 

 

 

 

 

 

 

 

 

 

 

 

 

 

 

 

 

 

 

 



장하다!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이여!

2016년 리우에서도 보여주리라!



 

 

 

방우회 이사 이장춘 춘하추동방송.

 

 

 

아리랑 김연아.mp3

 


???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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