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직공원을 들려 인왕산을 올랐습니다. 1993년 인왕산이 개방되던 때 가 보았던 그때의 산에 산성을 새로 복원해서 옛 모습과는 달라졌습니다. 해발 338.2M의 작은 바위산이지만 조선조의 우백호로 삼은 명산이어서 산 능선을 걸으며 느끼는 정경이나 느낌은 색다른 감회를 갖기에 충분 했습니다. 인왕산을 배경으로 해서 그려진 아름다운 산수화를 머리에 떠 올리며 몇 개의 봉우리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에 앞서 들린 사직공원의 모습과 21일 올림픽공원에 들려 촬영한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방우회 이사 노익중 드림
인 왕 산
사 직 공 원
이율곡 선생님 동상
신 사임당 동상
겨울에 가본 서울 올림픽공원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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