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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난(蘭) 명품 경기도대회를 돌아보고

이장춘 2012. 3. 4. 22:10

 

 

 

제5회 한국 난 명품 경기도 대회가 3월

3일과 4일 이틀동안에 걸쳐 경기도 군포 시민체육광장

제 1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난을 가꾸어 보기도 하고 또 난에 관한

여러 얘기를 들어 오기는 했어도 난 전시회를 찾아 다닐만큼 난에 대한 깊은

조예는 없었지만 일생동안 방송 드라마를 쓰시며 난을 사랑 해오신 선배님과 40년

가까운 세월 서예를 햬 오신 선배님, 두 80대 선배님께서 훌륭한 난 전시회가 있으니

급히 오라는 연락을 받고 난을 구경도 하고 공부도 할 겸 3월 4일 아침부터 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민 체육광장 제 1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제 1체육관을

 가득메운 전시장에서 그동안 한번도 못본 난의 희귀종들을 전시주최측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하나 하나 감상했습니다.

 

 

한국 난(蘭) 명품 경기도대회를 돌아보고

 

 

 

 

원래는 산에서 흔히 보는 춘란이지만

그 춘란이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몰라도 잎에 점이 박히고

또 잎의 색의 말과 글로 표헌 할 수 없는 희귀한 모습으로 바뀌는가

하면 보통 난에서 볼 수없는 꽃이피어 난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래게 하는

 작품들은 돈으로 그 값을 메길 수 없지만 굳이 값으로 매겨 본다면 억대를 호가

하는 난이 있다고 하니 난에 별로 조예가 없는 필자로서는  입이 딱 벌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희귀한 난들이 이 전시장을 가득 매웠고 그 난은

두점의  대상작품과 , 종류별로 금상, 은상, 우수상, 동상, 특별상,

기대품상 등 수상등급을 부여해 놓았습니다. 관심을 끌만한

 금상, 은상 작품 몇점을 골랐습니다.

 

 

 

대상에는 경기도 도지사 상과 군포시장 상

두점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위 작품은 경기도지사

상이 수여된 작품으로 난 전체를 올렀고 아래에

부분만을 따로 올렸습니다. 

 

 

 

아래는 군포시장 상이 수여된 대상 작품입니다.

 

 

 

아래 작품들은 금상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만한 작품을 골랐습니다.

 

 

 

 

 

  

 

 

 

 

 

 

 

 

 

 

 

 

 

   

 

 

 

 

춘하추동방송 이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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